2008당구노트/2008122008. 12. 26. 13:15
( 2008년 스페인 월드컵 : 마지막 후 순위 입니다....야스퍼스가 또 우승했네요..ㅎㅎ 올해만 4번 인듯... )

음과 같은 순서로 한 번을 완성하면 어떨까 고민해 봅니다.

1. 파악  - 현재 놓여 있는 구들의 위치가 어떤 패턴의 포지션인지 파악합니다.
   -. 앞으로,옆으로 돌리기,대회전
   -. 비껴치기,더블레일,리버스
   -. 1뱅크,2뱅크,3뱅크 샷
   -. 기타
  
2. 설계  - 패턴 파악 후 공격 또는 방어적으로 할 것인지 설계합니다.
   -. 괘적 설계 및 3쿠션,1쿠션  위치 파악
   -. 키스 지역 파악
   -. 두께,당점,그립,큐깊이 선정
   -. 피니쉬 방법 선정, 잡을 것인가 놓을 것인가.

3. 실행  - 자신있게 실행합니다.
  -. 설계를 믿고 자신있게 샷 
  -. 어깨에 힘을 반듯히 빼고..
  -. 팔꿈치,팔목의 운동으로
  -. 자신있게 샷 한다.

4. 결과 - 유심히 관찰합니다.
  -. 수구의 1쿠션,3쿠션 위치 파악
  -. 1적구의 움직임 파악
  -. 득점인지 득점이 아닌지 파악
  -. 재득점 가능한지 파악
  -. 방어가 되었는지 파악

5. 평가 - 복기를 통해 잘된점과 잘못된 점을 평가합니다.
  -. 패턴 파악이 좋았는가?
  -. 설계가 좋았는가?
  -. 구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봤는가?
  -. 공격적이였는가 방어적이였는가?

- 끝 -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22008. 12. 23. 18:31



이거 뭐여.....
..................
컥컥컥.........
확....한강물 얼기전에...
뛰어 내리셔...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22008. 12. 23. 15:40


1. 그립 ( Grip )
  가. 느슨한 그립 ( Loose Grip )
      - 수구를 자유롭게 다루기에 적합하다.
      - 엄지와 검지만으로 큐를 잡는다. 나머지는 가볍게 감싸준다.
      - 손목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한다.
      - 길게 끌어칠때 사용한다.
      - 밀어칠때 필요한다.
  나. 꽉 잡는 그립 ( Firm Grip )
      - 모든 손가락을 꽉 잡는 그립이다.
      - 스트록시 실수할 경우가 적다.

2. 스트록 ( Stroke )
  -. 스트록 할대 하박(Foream)이 시계추 처럼 쉽게 흔들려야 한다.
  -. 팔꿈치와 상박(Upper arm)은 움직여서는 안된다.
  -. 큐의 움직임은 하박과 손목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
  -. 큐의 나가는 속도는 큐걸이에서 부터 가속되어 수구에 맞추는 순간 가장 빨라지게 해야 한다.
  -. 하수눈 큐가 나갈대 가장 빠르고 수구를 맞출때 속도가 느려져서 수구의 속도와 회원의 효율이 고수보다 떨어지는 것이다.

3. 브릿지 ( Bridge )

4. 자세 ( Stance )
  -. 샷의 자세를 취하기 위해 편안하게 자세를 숙여라.
  -. 큐팁이 수구를 겨냥했을 때 큐와 하박이 직각을 이루도록 하라
  -. 앞쪽을 기대거나 편안해지려고 다시 조절하지는 말라.
  -. 체중을 양발에 실리게 하고 오른쪽 발에 대부분의 체중이 쏠리게 하라.

5. 회전 ( English )
  -. 보통 또는 그 이하의 회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많은 회전은 수구가 직선이 아닌 곡선일 가능성이 있다.
  -. 1팁 또는 1팁반 정도가 보통이다.
  -. 2팁,3팁은 그 이상이다.

6. 리듬 ( Rythym )
  -. 수구에서 큐를 뒤로 뼐 경우 너무 빨리 빼지 않도록 한다.
  -. 서서히 큐를 뒤로 빼면서 큐걸이 끝까지 큐를 당겨줘야 한다.

7. 샷 선택 ( Shot Selection )
  -. 강한 샷이 필요로 하는 공의 선택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옛말에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라는 말이 있듯이 보다 간단한 샷을 선택해야 한다.

8. 수비위주의 경기 ( Safety Play )
  -. 방어를 주로 하는 선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샷이나, 수비만을 위한 경기는 권장하지 않는다.

9. 각 ( Angles )
  -. 수구를 부드럽게 가격하면 큐션을 기준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다.
  -. 수구를 세게 치면 쿠션의 탄력에 의해 보다 빨리 튀어 나온다.
  -. 즉 수구의 회전이 쿠션에 전달할 시간이 적어진다는 뜻이다.
  -. 수구를 강하게 치면 반사각이 넓어진다(둔각)
  -. 수구를 약하게 치면 반사각이 좁아진다(예각)

10. 학습 ( Study )
  -. 어떤 스포츠든 기초 자세와 이론이 체계적으로 잡혀야 한다.
  -. 당구도 또한 과학적 원리에 의한 스포츠이므로 최소한의 원리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11. 조준 ( Sighting )
  -. 샷을 하려고 자세를 취하기 전에 어떤 스트록을 구사할지 결정한다.
  -. 수구가 움직여야할 거리를 주목한다.
  -. 1적구의 정확한 두께를 맞추는데 집중한다.
  -. 2적구가 어디에 있는지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 자세를 취하는 순간 모든 변수, 당점, 회전, 큐 스피드, 타법등을 결정해야한다.
  -. 자세를 취하면 1적구의 두께를 올바르게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12. 큐의 속도 ( Speed )
  -. 샷이 성공할 정도만의 속도( 즉, 수구가 2적구를 맞춘 후 수구의 움직임이 20Cm 정도 나가지 않도록)로 샷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중요한 것은 계산가능한(조절가능한)속도를 사용하는 것이다.
  -. 예상한 것보다 수구가 많이 움직이면 보다 큐의 속도를 줄여서 키스(쫑)을 피하거나 포지션 플레이가 되도록 해야한다.
  -. 수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으면(스피드) 다음 공은 단순이 운일지도 모른다.
  -. 위대한 선수일수록 어려운 샷을 해야하는 가능성을 피한다.

13. 포지션 ( Position )
  -. 최고의 션수들은 그들의 샷의 40%정도를 포지션 형태를 활용하고 있다. 포지션은 더욱 커지고 있다.
  -. 1쿠션의 지점을 당구대를 돌아다니면서 이중으로 확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어떤 경우는 2번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 1회 샷을 할때 평균 25초 정도 걸린다.
  -. 수구의 진행방향에서 보는 각도와 그 반대방향에서 보는 각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14. 얅게 치기 ( Thin Hit )
  -. 시력이 나쁘거나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얇게 겨냥하는 배치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더구나 수구를 멀리 이동시켜야 한다면 피해야 한다.

15. 집중 ( Concentration )
  -. 집중해서 치면 옆에서 아무리 떠들거나 요란해도 단지 당구공과 당구대 그리고 당구공의 부딪치는 소리만 들린다.
  -. 실력이 높아질수록 그의 집중력도 높아지며 반대로 집중력을 높이면 실력도 향상될 수 있다.

16. 시스템 ( System )
  -. 시스템은 3쿠션에 적용되며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 감각에 의존하여 경기를 하게 되면 기복이 심하고 큰 경기에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 
  -. 시스템은 처음에 제대로 익히기가 매우 어렵다.
  -. 샷을 일정하게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점자에게는 시스템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 컨디션이 나쁜 경우에는 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이 좋다.
  -. 보다 수준높은 경기를 위해서는 시스템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 시스템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실력향상이 더욱 쉬워질 것이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22008. 12. 22. 22:43

스트로크가 안정되지 않아 스트로크 자세나 샷에 문제가 있다면 당구에 대해 아무리 감각이 뛰어나고 훌륭한 자질을 갖추어도 공염불에 불과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면서...


우선 큐를 잡은 그립(Grip)이 정확한지를 확인해야 함다. 많은 동호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보고 모방하려 하고, 또 중요한지 중요치 않은지 모르고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다른 사람의 나쁜 부분은 쉽게 배워지는 것입니다.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PC통신 모임에서 나름대로 신입 회원에게 기초를 가르치는 것을 저는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 수준은 전문성이 결여된 기초 훈련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기초 훈련이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잃게 하고 기형화하는 경우가 더욱 많기때문이죠. 제가 권고하건대 기초는 아카데미나 제대로 가르칠 선생을 만나 배우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립은 큐를 밀어 주는 스트로크의 기본이 됩니다. 이때 손목이 수직으로 내려왔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큐를 잡아야 하고 큐를 쥐는 손가락은 엄지와 검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약지 쪽에 큐가 잡힌다면 당신의 손목은 뒤쪽으로 젖혀져 있을 것이니까... 반드시 엄지, 인지, 검지 세 손가락으로 쥔다는 생각을 갖고 그립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물론 큐를 밀어 줄 때 자연스럽게 약지까지 큐의 이동을 도울 수는 있으나 손가락 모두로 큐를 감싸 주되 큐를 밀어 주는 부분은 앞에 세 손가락이 사용되어야 함을 명심하고 불필요한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쥐어야 좋은 스트로크가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립이 잘못되면 손목까지도 변형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그립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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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수직으로 내려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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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트로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팔꿈치의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팔꿈치 운동이 아닌 어깨로 스트로크를 하면 당신의 큐는 스트로크한 후 큐끝이 위쪽으로 올라가 있게 된답니다. 먼저 팔꿈치 아래만 갖고 하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그립한 손목 부분은 가슴까지만 와도 좋습니다. 팔로스로우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불필요하게 큐를 많이 밀어 주는 동작은 옳지 않습니다.


일반 동호인들이 스트로크하는 것을 보면 그립한 손목을 앞으로 쭉 밀어 주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것이 팔로스로우인 양 착각하는 것입니다. 팔로스로우란 큐의 진행을 그립으로 잡지 말라는 말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찮은 부분이라고 대충 넘어가게 되면 좋은 기초가 만들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 교정 불능까지 올 수도 있으니까요.


스트로크를 하면서 팔꿈치가 먼저 내려와서는 좋은 샷을 할 수 없습니다. 또 큐의 운동은 기계와 같이 정확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그립의 위치입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그립을 하며 위치 선정은 중요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큐의 뒷부분을 쥐는가 하면 지나치게 앞을 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립 위치는 큐의 중심으로 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적합한 것은 브리지에서 앞으로 15㎝ 정도에서 그립하여 팔꿈치 아래와 손목이 수직으로 될 정도면 무난할 것입니다. 물론 팔 길이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무작정 뒤를 잡는 것은 금물인 것입니다.


당구는 큐의 움직임이 크면 클수록 스트로크가 흔들리기 쉽습니다.스트로크 훈련은 공을 직접 밀어 주며 하는 훈련도 있고 큐만을 갖고 하는 훈련도 있다. 저는 후자를 권하고 싶습니다.


당구 테이블 상부 프레임 레버 쿠션 라인에 대고 천천히 밀고 당기는 훈련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라인 위를 큐가 전후로 진행하며 라인과 일치하는지 혹은 라인을 벗어나는지에 대해 계속적인 관찰을 하며 직선운동을 계속하면 직선운동에 필요한 팔의 근육이 생기게 되어 자연스럽게 스트로크의 정확성을 터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앞에 거울을 놓아 팔꿈치와 큐가 정확히 양미간과 일직선이 되는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자 하는 훈련방법도 좋고 아카데미 같은 곳에서 섬세한 지도를 받으며 하는 훈련 모두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이때 알아 두어야 할 점은 큐를 뒤쪽으로 뽑는 동작에서 라인 안쪽으로 큐가 움직인다면 앞으로 밀어 줄 때도 그만큼의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빠른 큐 운동보다는 천천히 전후 운동을 통해 팔의 근육을 먼저 만들어 주는 훈련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 스트로크는 빠른 스트로크를 요구할 때도 있고 아주 천천히 큐의 진행을 요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천천히 밀어 주는 훈련이 몸에 배어 샷의 정확도가 붙으면 그 근육을 이용한 빠른 스트로크에 대해 훈련하는 것이 옳은 훈련인 것입니다. 이런 스트로크가 자기 것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그때 공을 갖고 훈련을 해야 공에 대한 감각을 같이 익히는 것이 됩니다. 이런 스트로크 방법으로 훈련을 하여 익히면 그 다음 동작은 가속을 받아 빨리 익힐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언급해야 할 것이 있는데... 큐를 잡고 엎드렸을 때 그립 부분과 골반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가 좋은지에 대해 얘기해 두고 싶군요. 이 부분이 동호인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후에 허리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므로 그립한 손목과 골반이 멀면 멀수록 허리는 전면으로 엎드려 상체가 큐와 공을 향해 돌아가야 샷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멀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또 상체가 돌아가면 당연히 그립한 쪽의 어깨는 뒤로 제껴져 오픈되게 됩니다.


스탠스 뒷다리에 중심을 두고 엎드려 그립한 손과 골반 사이에 진행이 자유로운 정도(약 10㎝ 정도)가 가장 합리적이 아닌가 합니다. 지나치게 히프를 반대쪽으로 틀거나 또 여자인 경우에 가슴이 스트로크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몸을 옆으로 트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큐는 인위적으로 밀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관성과 훈련된 근육의 반복운동에 의해 밀어 주어야 부드럽고 정확할 수 있기에 언급해 두는 것입니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22008. 12. 22. 10:29


[샷]을 구분해보며...

1. 스피드
   느리게,보통,빠르게
2. 깊이
   구1개,구2개,구3개
3. 그립악력
   약하게,보통,강하게
4. Finish
   잡는다,잡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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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에 따른 샷을 정립해 보면 어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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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를 들고 미는 것과 미리 잡고 때리는 것과 들고 밀다가 빨리 잡는 것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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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거의 무의식적으로 큐를 들고 밀지만..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위 3가지 밖에 모르지만..
 3bill 정모를 통해 느끼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공유할 까 합니다..
 .. 그립을 다 쥐고 치느냐 아니면 큐 무게만으로 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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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를 살며시 들고 던지는 것

  가. 방법

    큐를 중지와 약지 두째 마디에 놓고 살며시 들고 자연스럽데 던진다. ( 팔목이 꺽이지 않음 )
    큐를 중지와 약지 첫째 마디에 놓고 엄지의 첫째 마디를 걸쳐서 살며시 들고 자연스럽게 던진다.  ( 팔목이 바깥으로 꺽임 )
   
    ^^ 던지고 난 후 마지막엔 자연스럽게 잡아야 겠죠.. 안 잡으면 쭉 날라갑니다. ( 경험을 함 ㅎㅎ )
   
    저는 위의 2가지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차이를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나 후자를 선택하고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나. 느낌
 
    완벽한 샷을 한다면 좋겠지만 사람이기에 그렇지 못합니다만..
    수구와 1적구가 접을(도킹,박치기,맞은,?) 한 후 에너지 분배에 있어서도 두께를 감안해도 저항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큐를 던져 구를 치기 때문에 스피드 감속에 대한 걱정은 좀 덜하는 것 같습니다.
    스피드와 당점이 정확(?)하기 때문에 쿠션과 접할때 마다 회전이 더 살아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구의 구름으로 자연스러운 괘적을 그리는 것 같았습니다.
    짧게 괘적(예, 짧은 뒤돌려치기)을 그려야 할 경우 자연스러운 밀림 현상 때문에 3쿠션 후 더 퍼지는 느낌이였습니다. 
   
   

2. 큐를 미리 잡고 구를 굴리는 것

  가. 방법
 
    그립을 잡는 손을 약간 악력을 주고 큐의 무게를 느끼면서 구를 밀어봅니다. 즉 큐의 무게를 수구의 무게에 더해서 구가 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임팩트 순간 손목으로 그 저항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팩트와 1적구가 마주칠때 그 소리가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큐를 들고 밀다가 빨리 잡는 것

4. 막 때는 경우 ( 거의 이 경우 )

그리고 저의 경우

초구시 당점을 11시와 10시를 견양하고 살며시 던져봤습니다.  10시 정도가 저는 점 정확한듯 합니다.
단야님과의 게임에서 11시를 겨냥하고 쳤더니 역시 짧아지더군요. ( 행운으로 득점을 하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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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개인적으로 정리 특히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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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