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당구노트/2017012017. 1. 18. 06:47
1. 당점
2. 두게
3. 스피드
4. 쿠션
5. 입/반사각
6. 분리각
7. 시스템
Posted by 나는 우공
2012당구노트/2012072012. 7. 18. 09:56

당구는...

정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한다.

죄선을 다해서

집중력을 가지고

끊질기게 생각하고..

남 눈치 안보고..

메너있게..

스스로를 반성하며...

Posted by 나는 우공
2012당구노트/2012072012. 7. 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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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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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드릴것은 앞으로 초급 중급 고급편으로 나누어 스트록 훈련법을 알려드릴텐데요

절대 당구실력과는 무관하고 오로지 스트록의 완성도에 의한 단계로 나눈것임으로 자신의 실력을 자만하여 단계를 넘어가기보단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단계부터 선택해서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론 당구수에 상관없이 특별히 스트록 훈련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첫단계부터 시작하시길 권해드리고 실제로 프로선수들

또한 슬럼프가 오게되면 이와같이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결코 창피한 일이 아니겠죠^^

참고로 *표시는 현재 이후단계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고 *가 없는건 현재단계에서만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초급단계의 훈련 -


*가급적 거울주변에서 교정 훈련을 하라.
정말 올바른 이론을 바탕으로한 검증된 고점자가 아닌이상은 고점자에게 봐달라고하는것이 오히려 평생 잘못된 자세를 가질수있는

위험한 방법일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일단은 거울을 보며 스트록 보다는 자세를 위주로 스스로 먼저 교정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스탠스,그립,팔의 각도,몸의 무게중심,큐와 시선의 위치등을 이 기본기 게시판의 글들을 참조하여 디테일하게 관찰해야합니다.)

공을 치며 연습하지 마라
초급단계에서 공을 직접 치면서 스트록을 연습하는것은... 물론 지루한 감이 덜해서 오래할수 있다는 이점은 있으나 큐를 끝까지

곧게 뻗는 습관을 들이는데 있어서는 분명히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이것은 무의식중에라도 큐가 공에 닿는 순간(임팩트)의 타격감을 완전히 잊고 끝까지 곧게 뻗어줄수있는 훈련이 아직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거의 기계적으로 직선운동을 할수있게되기 전까지는 공을 맞춘 순간부터 큐가 나도 모르게 상하좌우 어느쪽으로든 비틀어질

가능성이 크기때문입니다.물론 정중앙 당점을 사용하면 임팩트시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은 제어가 가능하나 이 또한 큐끝이 눌리거나

위로 들리는 등 상하로의 변화에 소지는 남아있다고 볼수있겠죠.
그러나 이때 큐를 끝까지 뻗을수있게 공을 좀 멀찌감치 큐에 닿지 않을만큼 배치해놓고 샷을 끝마친 이후에도 당점을 조준해보는것은 괜찮습니다.
미리 당점을 예상해놓고 끝까지 뻗어봐서 그 당점을 향해 정확히 진행되는지를 보는것이죠.
물론 공을 치지않으면 그만큼 재미없고 지루할것입니다.그러나 당구의 꽃은 스트록이라는 건 어쩔수없는 사실임으로 하루라도 빨리

더 재미있는 당구의 세계를 즐기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지루한 단순동작의 반복을 해야만하는것입니다.

*공집을 놓고 스트록 연습을 하라

공집이란 말 그대로 당구공을 담는 집을 얘기하는것인데 이 공집을 당구대위에 엎어 놓고 공집의 옆면을따라 스트록 연습을 하게되면

그냥 눈으로만 보는것보다 훨씬 정확하게 내 큐의 움직임을 볼수있게 됩니다.
보통은 쿠션의 접착부위선이나 병을 눕혀놓고 병입구를 향해 스트록 연습하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쿠션의 접착부위선을 따라

스트록 연습을 하는 방법은 브릿지가 그다지 용이하지 않으며 좌우로의 흔들림은 관찰하기 쉬우나 상하로의 움직임은 알수가 없게됩니다.

또한 병을 눕혀놓고 병입구를 향해 스트록 연습을 하는 방법도 보통의 브릿지를 한 상태에서 스트록 연습을 하기에 편안한 높이에 병입구가

위치해있는 병을 구하기도 쉽지 않거니와(이러한 이유로 오래도록 꾸준한 연습을 할수없게되죠)...요행히 병을 구했다고해도 초급단계에서

이러한 훈련은 무리하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 구할수있는 공집을 이용하면 상하좌우 어느쪽이든 관찰이 가능하여 얼마든지 스스로 큐질을 가늠할수있고

또 언제든지 꾸준하게 연습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스트록에 필요한 근육을 발달시켜라.
이것은 집이든 어디든 장소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방법으로써 초급자분들이 스트록을 하는데 있어서 어색하고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직 스윙을 하는 팔에 스트록에 필요한 근육들이 잘 발달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스트록에 필요한 근육들은 일반적으로 잘 안써오던 근육으로써 스트록의 자세와 스윙동작을 잘 생각해보시면 보통의 운동이나

일반적인 생활에서의 동작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동작임을 알수 있으므로 만약 초급자가 특별히 연습하지 않고도 스트록을 어설프지 않게

구사하는것을 보게된다면 그에게 이렇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너 어느별에서 왔니?"
그러므로 초급자분들은(혹은 누구든지간에) 큐가 없이도 생각날때마다 큐를 잡고있는것처럼 팔의모양을 만든 후 스윙동작을 수시로 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물론 근육을 더 빨리 발달시키기 위해선 덤벨등의 무게가 있는 보조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스윙동작을 하는것도 좋은데

지나치게 무거운건 피하시고 큐보다는 무거울정도 무게감을 느낄수있고 두께도 큐와 비슷한것을 이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역시나 덤벨은 적절해 보이죠^^).
이렇게 스트록의 스윙동작을 운동삼아 자주해주시면 좀 더 빨리 스트록에 필요한 근육들이 발달하게 되어 스트록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또 어쨋든 운동은 운동이니까 건강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죠^^

뭐 대충 초급단계에선 이정도만 해주시면 200점 정도 수준의 스트록은 충분하게 완성시킬수 있다고 보고(실력이 아니라 스트록의 완성도가)

재미없고 지루한 반복을 이겨내시기 바라면서 1편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122009. 12. 14. 11:15

큐를 구입할려고 여기 저가 알아보다..

어제 시타를 해본 큐입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니..

아래 큐는 아담 스텐다드 마운틴 버터 2007년 산인것 같습니다.

출고가가 12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답니다. ( 확실하지 않습니다. )

2008년 중고가로 65만원에 거래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상대 2개 포함 가격입니다.

큐는 좀 무거운 편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ㅎㅎㅎㅎㅎㅎ

저랑인 인연이 아닌 듯 합니다.

나름대로 수리를 해야 할 것이 많이 있을 듯 합니다..

선골 중골 그리고 하대 이미지 등등등..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122009. 12. 9. 11:19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