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당구노트/2009122009. 12. 9. 09:24





우선 버리는 것이다.

저질같은 체력을 버려야 한다. ( 저질체력을 버려야 한다. )

그리고 삐그덕 거리는 무툭툭한 근육들 관절들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게임비가 아까워 가슴조림을 버려야 한다.

패배가 두려워 두근거림을 버려야 한다.

몇 십년동안 가지고 있던 당구에 대한 못된 생각들도 모두 버려야 한다.

그리고 알지 못하고 행했던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

모두 버리고 나서....

다시 차근 차근 모아야 한다.

당구는 스포츠이며 운동이다.

그러므로 기초체력이 필요하다.

또한 유연성이 무진장 필요한 운동이다.

당구는 맨탈스포츠이기 때문에 정신력도 중요하다.

당구는 스포츠라는 관점으로 점근해야 한다.

경쟁을 통해 자신이 발전하는 모습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경쟁을 통해 타인의 발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

또 좋은 지도지를 만나서 올바르게 배워야 하며 학습을 통해 연마해야 한다.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의 모습도 되돌아 봐야 한다.

..............................................................

이렇게 되면 평생할 수 있는 운동이 된다.

ㅎㅎㅎㅎㅎㅎㅎ....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122009. 12. 8. 09:27



운동이란 자기관리이다.

당구가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자기를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자신의 기초체력을 관리해야하며 유연성도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정신력도 관리해야 한다.

즉 몸과 마음(육체와 정신)을 모두 관리해야 한다.

철처한 자기관리이다.

우월하다 우쭐댈 필요도 없다.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모슴을 보며 발전하면 그만이다.

철처히 자기 자신을 중심에 두고 취미를 즐겨야 한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 Billiard is sports ... 수원시청 뒤 원당구클럽에서 당구치는 사람이...)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122009. 12. 3. 10:58



두께는 둘째 치고....

샷이 곧게 나가는 것과....

그리고 팔꿈치의 진자운동이 좀더 시원스럽게 나가는 것...

나는 넘지 못하는 것인가...

어깨에 힘빼고...수구를 굴릴 수 있을까..

나는 못하는 것인가..

점점 임팩트는 심해지고....

큐고 공을 때리는 경우는 많아진다..

아직 느끼질 못하고 있다...

수구가 굴러간다는 것에 대하여....

[ 수원시청 뒤 3쿠션 모임을 운영할 생각입니다. 작지만 알차게..
   관심 있는 분들은 덧글이나 메일 쪽지 (yub91@naver.com)으로 주세요.. ]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122009. 12. 2. 10:37
이천팔년에선 기본자세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이천구년에선 좋은 스트록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러나 스트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허졉하다. 그냥 큐질이라 하겠다. -,-

이천십년에는 두께에 중심을 두고 당구를 접해야 겠다.

잘될 것이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112009. 11. 30. 09:33



큐를 억지로 멈추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당점과 큐끝이 시작과 같이 않게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해봤다.

그렇다면 큐를 멈추지 않고 곧게 펼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

그것은 팔꿈치를 고정해야한다.

팔꿈치가 밑으로 미리 내려오면 안된다...

임팩트 이후 내려와야 한다.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그러나 이것음 매우 어렵다...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