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당구노트

새벽부터 일어나 스트로크 연습이다.
스트로크가 일관성 있어야 한다.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기본그림은 다이아몬드이다.

큐로 수구를
관통할 것인가?
반만 찌를 것인가?
조금만 찌를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큐는 수구를 위에서 아래로 찌르면 안된다.
큐는 수평으로 또는 아래서 위로 찔려야 한다.
그렇면 적당히 치면 알아서 굴러간다.

팁을 줄여봤다.
1팁~3팁 사이로..
두께는 좀 좋아지는듯 한데
짧아지는 느낌이다.
이런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점을 곧게 찌르도록 최선을 다하자!

내 블로그를 봤다.
숙스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엄청많은 고민과 엄청많은 연습을 했다.
당구는 정렬 균형 맨탈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인것 같다.

* 최고의 연습방법은 머리고 계획했던 것이 실제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했다.

우공 멋지다.

몇개없다.

두께 : 얇게,보통,두껍게
당점 : 회전있는 당점, 회전없는 당점
속도 : 빠르게,보통,느리게
쿠션 : 많이먹게,조금먹게

두께는 포인트를 겨냥해서
키스는 분리각을 이용해서

결국 나를 모르는다.

결국 일관성이 없다.
그것이다. 일관성.......

2017년은 당점을 곧게 찌르기다.
-. 곧게 찌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곧게 찌른 후 그 결과를 기억해야 한다.
-. 그 결과가 일관성 있게 나와야 한다.
그것이 2017년에 ^^~~

팁을 찾아봤다.
단..
1팁 7.5
2팀 15
3팀 22.5
4팀 30
장..
1팀 15
2팀 30
3팀 45
4팀 60
기억하고 이 숫자에 내 몸을 맞추자.

17.01.20 : 24/0.71/3
17.01.24 : 32/0.53/4
17.01.26 : 35/0.34/3
17.01.26 : 35/0.37/3
17.01.30 : 25/0.44/2
17.01.30 : 35/0.40/4

3게임 정도 쳤다.
복기가 안 된다.

아직도 큐를 많이 흔든다.
큐를 곧게 치는 노력을 더 하자
힘것 칠려고 한다.
공이 꿀렁거린다.

당점은 회전
큐선은 두께

긴장은 역시 어깨에 힘들어간다.
심장이 떨린다.
마음을 가라앉을 필요가 있다.
진정하고 오직 이순간 최선을 다하자.
두번은 없다.

모르는것 같다.
당점의 회전력을 모르겠다.
자세의 두께를 모르겠다.
큐 스피드를 모르겠다.
즉, 모르니 컨트롤이 안된다.
그렇지만 모두 모르는 것이 아니다.
100%는 아니지만 꽤 확률이 높은것도 있다.

게임은 예민하다.
상대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평온한 상태여만  하지만
심장이 쿵캉쿵캉거릴 때도 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득점력이 떨어진다.

두번은 없다.
오로시 나만의 40초!
그렇게 생각하고
최대한 집중하자.

F&H가 안보일때 득점력이 떨어진다.

쿠드롱의 샷을 봤다.
천천히 쳤다. 잘 맞는다.
나는 세게 칠 것이다.
잘 안맞는다.
방향은 명확하다.
● 당점을 곧게 찌르자!!!
: 이것만 생각하자.
: 승패를 잊자.
: 에버리지를 잊자.
: 득점만을 위해 샷을 하지 말자.
자세가 편해야 하고, 큐가 곧게 나가야 하고 스피드가 일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