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당구노트/2008082008. 8. 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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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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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수회원들에게 배려를...
~ 정기모임때 꾸준이 나오는 우수 회원들이 있습니다.
  회비 꼬박 꼬박 내고요.
  이들은 클럽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 주시는 진정한 우수회원이라 생각합니다.
  대회때 이들에게도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정기 대회 핸디 1점 감면해주기, 또는 정기 대회 회비 안내기(게임비는 제외)
  뭐 이런것들.....

2. 정기모임 때 승패와 함께 Average Check도 함께 하면......
~ 정기 모임때 승패와 함께 G.A ( Game Average 이하 G.A) 도 함께 Check했으면 좋겠습니다.
  G.A 에 맞는 핸디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오랜 시간 동안 G.A 가 쌓여야 정확한 자신만의 Handy를 구할 수 있겠지요..
  현재 저희 클럽에서는 4구 중심의 Handy 측정법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 말고
  아래 내용을 참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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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http://cafe.naver.com/suwoncue/563 : 성보군이 잘 만들어 놓았네요..
       : ( 음...난 10개 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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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핸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정모때 이닝 마다 체크할 필요없이 승,패와 함께 점수/이닝으로 간단하게
  체크를 해서 클럽차원에서 핸디를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핸디는 개인이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클럽차원에서 공통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핸디 측정은 꼭 정모때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4구와 3구를 짬뽕시킨 단체전도 있었으면..
 ~ Event성 단체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루시퍼팀 : 네모팀 으로 나누고...
   3구 4명,4구 4명 순간 Table 8개 잡고 동시에 게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먼저 4승을 하는 팀이 우승팀이 되겠지요.
   국제 대회는 없어졌지만 우리 클럽회원들은 4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Event성으로도 단체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결론.......
~ 저도 잘 참석하지 못하지만....
  "정모때 꾸준히 참석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들에게 어떤 배려가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기준이 필요하겠지만요.
  핸디도 정모때 참가한 사람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중심으로 적용하여 대회에 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운영진들 고생하십니다...
  아무 말 없이 대회 당일날 이야기 하는 것 좀 잘못되었다고 뉘우치면서 몇자 적습니다.

~ 아....................대회 때 만이라도 금연을 하면 어떨까요? ( 이건 너무 무리한 요구인가 ? )
   .....................아니면 게임을 임하는 사람만이라도 금연을 ( 게임도 잘 안풀이는데 이것도 무리인가? )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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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당구클럽 ]

결과가 좋으면 자신을 볼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실패를 경험해야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방향성을 잡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다시 수립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편하게 연습할 수 있는 동호회로
- 친목중심의 동호회로
- 그냥 친하게 .....

이렇게 목적을 두고 생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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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쿠션빌리아드 ]

여기는 고점자가 무척 많이 있습니다.  하점자인 저로써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결코 쉬운 상대가 없습니다. 우선 처음 들어가면 중압감이 먼져 듭니다. 과연 나는 이길 수 있을 까. 내가 원하는 큐질을 할 수 있을 까. 그들에게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과연 배우기나 할까..라는 생각..너무 수준차이가 많이 나서 영 적응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래서 귀가 할때마다 다짐합니다.
- 신중해야 겠다.
- 집중해야 겠다.
- 처음부터 다시 연습해야겠다.
- 기본연습에 충실해야 겠다.

이런 저런 반성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토요일 마다 가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부적 커버린 느낌도 듭니다.

다시 열심히 공부하고 열당해야 겠습니다. 취미생활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야지요..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16. 08:19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는 자세이다. 멋진 자세는 정확도와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다. 당구 역시 예외는 아니다. 단지 자세 만으로도 일반 동호인들과 프로선수들이 확연히 구분될 정도이다. 프로들의 자세가 안정돼 있는 이유는 인체 각 부위의 특성과 역학적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이에 근거한 몇 가지 대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때문이다.

자세잡기는 스텐스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그 기준은 언제나 큐 스틱이 된다.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때, 오른발 앞부분이 큐 스틱에 걸쳐있어야만 한다. 발과 발의 간격은 자신의 어깨넓이나 그보다 조금 넓은 정도가 적당하고, 왼발의 위치와 발의 각도는 상체의 방향에 따라 조금씩 달라도 상관 없다.

[ 그림 P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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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스는 오픈정도에 상관없이 '짝 다리'여야 한다. 오른쪽다리를 곧게 펴고 보다 많은 체중을 실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왼쪽다리는 펴도 상관없지만 살짝 굽히는 것이 자연스럽고, 오른쪽과 왼쪽의 체중분배는 6:4나 7:3정도가 적절하다. 오른발에 체중을 집중시킴으로써 오른쪽 어깨를 견고하게 고정시킬 수 있고, 완벽하게 고정된 어깨야 말로 이상적인 팔의 왕복운동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조준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자세를 최대한 낮추어야 하는데, 허리를 숙일 때 체중이 집중돼있는 골반을 뒤로 밀어주며 최적의 균형을 얻을 수 있다. 이때 오른쪽 허벅지 뒷부분에 적당한 긴장이 느껴져야만 한다.

- 3쿠션 마스터1 중 -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15. 23:11


점검 차원에서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당점을 좀 멀리 잡는듯 합니다.
임팩트 순간 큐의 스피드가 감속되는 듯 합니다.
밑으로 내렸다 다시 올리는 것 같습니다. 고쳐야 하는데..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