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당구노트/2008082008. 8. 12. 23:27
0. 준비운동

   - 스트레칭을 한다. 어깨,상박,하박,목,허리,팔목,허벅지,종아리 모두 골고르 전신 스트레칭을 한다.

1. 자세 연습을 한다.

   - 각 포은트를 기준으로 1회 자세잡기와 3회 예비샷을 한다.

2. 두께 연습을 한다.

   - 1/8분법으로 구 1개를 놓고 구를 맞추고 포인트 맞추기 연습을 한다.

3. 당점 연습을 한다.

   - 12시 부터 11시까지 돌아가면서 당점연습을 한다.

4. 정렬 연습을 한다.

   - 수구와 제1목적구 사이의 이미지구와 큐와 그립과 오른쪽 발과의 정렬 연습을 한다.

5. 기본적인 빅볼 연습을 한다.

   - 쉬운 뒤로돌리기 부터 짤은 제작돌리기까지 기본적인 빅볼 연습을 한다.

6. 미니게임을 한다.

   - White Ball & Yellow Ball 이 10개씩 놓고 미니게임을 해본다.

7. 왼손연습을 한다.

   - 오른손 연습의 1/5 정도면 한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10. 19:51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7. 12:49
관련글 : http://cafe.naver.com/suwoncue/5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크를 바르는 올바른 요령..

1. 테이블에서 반 걸음정도 물러난다.
   초크분말이 당구지나 상틀에 떨어져 공의 진행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2. 브리지에 사용하는 손으로 큐 스틱의 상대를 잡는다.
   제대로 바르고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큐 스틱을 사선으로 살짝 기울인다.
   초크가 정작 필요한 부분인 큐 팁의 테두리에 우선적으로 접하게 된다.

4. 그립을 쥐는 손으로 초크를 잡는다.
   평소에 사용하는 손을 사용해야 보다 섬세한 제어가 가능하다.

5. 큐 스틱을 조금씩 돌려가며 안에서 밖으로 발라나간다.
   초크를 일정방향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큐 팁에 형성된 분말의 결을 거슬러 발라진 부분을 다시 벗겨내는 우를 범하게 된다.

그리고 바르기를 마무리하면 초크를 상틀 위에 바르게 내려놔야 한다. 이닝이 끝나면 사용한 초크를 회수하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간혹 샷의 구상에 초크를 이용하려 하는데 그건 파울이다.


- 3쿠션 마스터1 중 -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6. 18:58


우와 나는야 당구 마니아..

MS-Word를 통해 TiStroy Blog  글 작성을 도와 준 김한주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082008. 8. 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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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없이 몇 자 적습니다.

두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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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드리기전에 할 것들...

1. 설계를 한다.
2. 두께를 생각한다.
3. 당점을 생각한다.
4. 스트록을 생각한다.

 

그리고 업드린 후..

1. 두께를 조준하고
2. 당점을 조준하고
3. 생각한 스트록을 한다.

 

큐가 수구를 맞출때 이를 임팩트라 한다.
큐를 떠나 수구가 움직일 때를 릴리즈라 한다.

이런 일련의 동작들이 자신만의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복기(다시 기억될 수 있는)를 할 수 있다.

복기를 통해 자신의 설계,두께,당점,스트록을 알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스트록의 3가지에 대하여 배웠다.

1. 밀어치기
  ~ 큐가 수구를 임팩트 한 후에도 일정정도 큐가 더 밀고 가야 한다.
2. 끊어치기
  ~ 큐가 수구를 임팩트 한 직후 큐가 멈춰야 한다.
3. 던져치기
  ~ 큐를 부드럽게 잡고 큐를 던진다.

 

그리고

 

큐를 잡아준다는 것에 대하여......( 글로 표현하기가 좀.. )

 

또..

 

1. 꼬미 : 두껍께 쳐서 속도는 줄지만 회전이 자연스럽게 이어 지도록 하는 것들...

2. 쿠션저항 : 구가 쿠션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스록 저항을 많이 받는다. 즉 속도, 회전이 많이 죽는다.

3. 스피드 : 큐가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올때 스피드를 말한다. 등속도도 좋지만 가속도가 더 좋을 때가 많다. 즉 시작속도는 느려도 임팩트 순간의 속도는 빨라야 한다.

 

그리고 어깨와 상박은 움직이지 말고 팔꿈치와 하박의 자연스러운 시계추 운동을 하면서 스트록을 하여야 한다. (히정이가 제일 잘 하는 것 같음.....)

 

Finish : 스트록 후 약 1~2초동안 가만 있어 보고 자신의 스트록이 곧게 뻗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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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모두 얻지는 않았지만 요세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이 많이 풀렸습니다.

나는 왜 회전이 끝까지 살지 않고 3쿠션 후 죽을까?

당점에 문제가 있을까?

스트록의 문제일까?

이런 질문들을 여러사람에게 했습니다...답도 많이 얻었구요..

머리로 이해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몸도 따라올것 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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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삼단님...또 여러동호회 회원분들...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특훈(동호회 유행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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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가 무진장 많을 것 같음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