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께랑 샷만...
그중 생각한다면 샷 깊이정도?
나도 아직 다운샷 아직 안씀..
나머진 그냥 다 일반 스트록;
다운샷?
다운샷은 힘이 약하지 않아요?
어찌치던 득점만 되면됨-_-v
평범한 굴리기도아직 미숙함...ㅜㅜ
저도요.ㅡ.ㅜ
왜 그거 있잖아요
어떤게 몇번 맞은지도 모름...
공 2개 놓고..
세이기너 예술구중에
브릿지 길이 조절하면
굴리기 쉬워져요.
그렇게 연습을 좀 많이 하면...
타격보다는 굴리는 샷이ㅣ..
브릿지 길이에 대해 변화를 줘보세요.
다양한 효과가 있어요.
브릿지 길이...음...ㅎㅎㅎㅎ...
똑같은샷에 브리지조절로 변화가 된다는 거죠.
굴리라고 해서 해 볼려다가....
굴리는 샷해도 브릿지 길면 안되는게
짧으면 되는 경우 많죠.
제가 선수분들 3분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3분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신게 한가지 있어요
솔찍히 25점까진 너무 굴리려 하지말고 시원 시원 하게 쳐버릇해야된다네요
그것도 맞긴함
사이즈도 안되는데 고수 따라한답시고 너무 굴리려들면
늘지가 않는데요
나한테 맞는 말임....
가장 중요한게 뭔 줄 알아요?
회전을 살리는 거에요.
굴려치던 때려치든
회전이 중요하죠...
그건 맞아요,
그러나 하점자있때 때려치면
회전을 살려서 치면 공이 시원시원함...
회전이 전혀 안살죠.
굴려쳐도 마찬가지고..
타격만 빼면.. 회전 잘살려요~ 저도~(하점자 1人)ㅠㅠ
비틀어치면 잘맞는 듯한 느낌이 드는게
회전이 잘사니까..
회전 =? 당점...
아...당점과는 또 다른 이야기죠.
회전은 회전
공을 맞히는 순간 살리는거니깐..
( ㅡ,ㅡ ) ...
당점은 적당한 회전을 위한 위치라고할까요?
그렇죠.
저도 치고 난후 들어갈 각인데 회전때문에 안맞는 경우 있잖아요~~ 회전이 풀린다
회전 = 당점 + 알파....?
그냥 공에 회전이 사는거죠뭐.
효과적으로 살리는거죠.
공이 잘 굴러다니도록
회전은 당점과는 다른게 맞아요..
우라만 우라지게 연습하자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의미가 있어야 할 땐데..
일단은 궤적 익히기
가장 좋아요.
네..
눈에 잘 보이고
라인..
각가지 위치에서
우라를 치는거죠
반각 마추기..
코너입사 ,30,40,
짧게 그립 잡기..
다이에 공한개 떨어져 있는거 키스 안내고 우라 돌리는거...
일본말이라고 쓰질말라고 하는데 참쉽지않아네요~~
가장 좋은게...
빗겨치기 형태이던데..
회전 주고 두툼하게 치면서 빗겨치기 하면 키스는 완전히 빠지고...
회전 먹으면서 길게 내려오니까...
뒤돌리기 연습 많이 하면서 키스 많이 줄였죠...
보통 3/4두께로 미는데 1적구가 1쿠션 맞고 수구와 키스 안나는게 관건임.
빗겨치기 형태면 거의 키스 안나던데요..
수구는 타격 받고 먼저 가버리고...
2구가 코너에 있고
수구는 나중에 가니까...
하단 당점으로 밀면 웬만큼 다됨
네...
수구가 2구쪽에 가까운공들 말하는거임
타격을 줘도 괜찮구요.
하단이요?
하단으로 회전 많이 주면서 밀어 쳐도 좋죠...
4시 당점이나 4시 반
선입견에 젖어서 ..ㅜㅜ
하단 주고 치면 자동으로 회전 많아요.
ㅎㅎㅎㅎ ... 추석 연 휴 때 동서들이랑...아이스크립 대빵 많이 사기 팀전 했는데..
그렇죠
3째 형님이 뒤돌려치기를..
하단 주고 밀더군요...ㅎㅎㅎ
고수군요...
거의 100%...성공..
브릿지가 길면 안되요
하단주고 밀어치기가 쉽지않은데~~
네..많이 셨습니다..ㅎㅎ
길어도 25cm 이내라야 됨
하단주고 밀려라 하고 치면 되여...
내샷은 안되던데~~
하단주고 앞으로쭉 내밀기만 하면 되요.
끌려라 하지 말고...
브릿지가 기니까 안되는거에요.
난 아직 하단 밀기샷 안해봤어요
하단 주면 끌기!
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맞아요~~
보통은 미는 샷 거의 안함
네 제경우죠
자기는 민다고 해도 끌고 있음
그런거 같아요~`
밀어야되는데
몸이 끌고있어요
끌려써~~
라고 혀를 차죠
큐 뒤를 아주 약간 드는 것도 도움되요.
청계천 상가에 미는팔 안파나?
들면 더 끌리거 같은느낌은 뭐죠
밀면서 큐를 약간 든다는 기분?
큐를 누르니까 끌리죠
민다는 것은
앞으로 내 미는 것이니까..
조금 들리는게 더 맞죠.
앞으로 쭉 진행을 하면서
1적구를 쭉밀어서~~내보내고~~
숙제 할려고 하는데 혹시...하단 주고 밀어칠때..큐 끝이 수평으로 해야 하나요..밑으로 깔려야 하나요 아니면 위로 올라가야 하느요 ..... 자꾸 스크롤이 올라가네..
팔어 플8
일단 한밭 보내보고 큐 상태 보고 결정하려고요..ㅎㅎ
8은 안팔죠..ㅋㅋ
이산님?
이산님/ㅎㅎㅎㅎ
네..
ㅎㅎㅎ
살짝 들래요....
위에 A님이
우산
/
네...ㅎㅎㅎ
말했네요..
민다는 것은
그니까요..숙제 할려고 하는데 스크롤이...
큐끝이 밑으로 가는건 없어요.
ㅎㅎㅎㅎ
친절한 A님~~
밑으로 가면 샷을 자르는거죠.
네..
감사..ㅎㅎ
더 못나가도록
.
오 된다
후훗
그리고 샷 끝을 어떻게 하는지는
신경 쓰지 마세요.
나를 부르시나요~~?
그냥 느낌만.
네...
미냐 아니냐..
ㅎㅎㅎ...
A님 일반적인 뒤돌리기 나미 치실때 큐를 꽉잡고 치시나요?
음
아니면 루즈그립으로 길게미시나요?
모르겠음
전 둘다해봤는데
그러고 보니 요즘은
얇게 잘 안쳐요.
아하~
적당한 두께로도 그게 다 나와서
그렇죠...
얇게 딸 궤적이 적당히 두껍게도 나와요.
그게 바로 스트로크임~ ㅋㅋㅋㅋ
적당한 두께로 치면서 길게 빼는 스트록이 알면...
상단에서 약간 눌러주면
고점자들이 이런거 잘치죠...
공을 맞은 직후 눌러주면
길게 나와요.
그렇군요
눌러준다는게...감이 안오네요....
두껍게 밀어치면 길게 나오기가 쉽나요?
더 어렵죠...?
생각보다 더 어렵죠.
당점이 입사가 2시라면
그래서 전 될수 잇는한 회전 많이 주고 얇게 치는데 조금씩 모자라네요...ㅎㅎㅎ
끝에는 3-4시까지 내려가는거죠
내려가는 시점에 따라..(전에 설명했는데)
1적구를 맞히고 내려가는 느낌으로...
간단히 보면....
맞히는 순간부터 내려가는 중이 되게..
뒤가 들리게 치는거네요...
아니면
브릿지를 조금 짧게 하고
당점을 하단으로 해서
밀면 길게 나와요.
다운 스트록말씀 하시는건강
다운스트록도 종류가 많죠.
당점 하단으로 밀던데요..
잽스트록 형태인가요?
아뇨
그냥 뒤 살짝 들어주고 (정말 살짝) 앞으로 쭈욱
밀죠
밀어줘야죠
브릿지가 길면
밀어도 공이 끌려버려요
업샷은 아래당점서 중단으로 올라가면서 밀기
브릿지를 짧게 하면
공이 끌리지 않고 쭉 밀림.
하단밀기 잘못하면 끌림
아...
ㅎㅎ
브릿지를 짧게 잡는게 답이구나..
두께를 잘 맞춰야죠
왜 하단주고 밀지..했는데..
네...무슨 말인지 대충 감은 옵니다...
두께가 두꺼움 끌리겠죠.. 샷이 짧게 들어가거나
두꺼워도 밀림
^-^
음....
뒤에꺼도~ ㅠ
스트로크가 문제죠.
샷이 짤림 안되요
브릿지 길이로 조절해보세요.
중요한건 전 겜중에 다운이나 업스트록 안써요
힘빼고 쭉 밀면
하단을 주면 힘도 안죽고..
그냥 모든 공을 다~ 일반 스트록으로;하하;
결국 스트록에 따라 공의 진행이 많이 달라지니까...
회전도 살고 길게 잘 나와요.
가~끔 잽스트록 정도만;
스트로크를 일정하게 하려면 브릿지 길이를 조절해주면
다른 효과도 가져올 수 있죠.
근데 당구를 적당한 수준의 사람들을 가르쳐 주다가 보면
느끼는 점...
사실 흰공이 누?다해도 쉽지않은것 같아요.
샷이 안됨.
샷이 대단한게 아닌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쿠르망도 실패하는 동영상 봤음
네....잘 안되죠...
전에 ?님이 간과하는 부분이죠.
그게 시간이 필요한거죠,
내가 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잘 되는데...
중수들이 하면 절대 안됨.
아무리 가르쳐도 잘 안되더군요.
어제 된장님이 플러스투로 앞돌리기 치면서 포지션 시키라고 하는데...
그제서야 내가 저 사람보다 잘치는 구나..라고 느낌.
약하게 치면서 맞출 자신이 별로 없더군요...
그 샷질을 느끼려면 될때까지 공배치해서 본인이 체득하는게 가장 무식하지만 빠른듯.
아까 그 구멍은
흰공 더 누워서 구멍만 들어가면
생각보다 쉽게 되죠.
연습했던 공인데요
공이 안맞거나
암튼 아주여러번 해서 감을 잡아야됨 내 경우에는요.
실전에는 까먹고 초이스 해본적도 없고 ㅋㅋㅋ
ㅎㅎㅎ
실전에서의 하수는 결국 자신이 있는쪽을 먼저 초이스하고 그거 마져도 빠진다는...
^^
아.. 오늘은 약간 내가 가라앉아서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당구란 참 어려워요.
어려워서 어려운게 아니라...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워짐.
네.^^
수구가 곡선으로 가는게 이제 다 보이는데..
사실 연습구 칠때 같은 공 세워서 연습하는 것도 엄청고생스러워요.
얼마나 곡선을 그릴지 이것도 이제 조절이 되는데... 이걸 워떻게 설명해줘요?
똑같은 공을 세워서 똑같은 두께로 똑같은 느낌으로 치기가 쉽지않죠
금방 실증나고 뭔짓인가 생각도 들고...
그걸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샷을 기억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샷의 속도 조절
브릿지 거리 조절
그쵸 감각으로 느끼는걸 설명할 수는없죠.
샷의 종류 조절인데..
실제적으로 훨씬 연속적으로 조절 가능하죠.
그건 대략적인 것을 알려주는게 되겠죠~
샷의 속도 브릿지 거리 샷의 종류// 연속적으로
정말 1적구의 뒷면을 맞히는 느낌으로..
칠수가 있어요.
얇게치기요?
넵
결국 공이 안맞고 지나가는 것 보다
길게 칠수 있다는 말이죠.
공을 깍듯이 스치며 지나가는게 일품이던데....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ㅎㅎㅎ
그래서 확장되는게..
정으로 맞히는 것을 넘어서 좌측을 겨냥하면서
실제는 우측을 쳐서 끌리는 꼬미식 뒤돌리기 치느넋..
치는 것..
오시로 쭉 밀고 들어가는
안맞는 것으로 겨냥해서....살짝 맞도록 해서 치는 것..
오조준의 일종인데...
아아~~
보통 오조준을 하는이유를 반대로 이용하는 거죠.
오조준은 그냥 쳤더니..휘어가니까..
그 미세한 느낌을 이용하는
그거 예상해서 겨냥하는게 오조준이고..
공을 적당히 휘게 만들면서 공의 두께를 조절하는게..
제가 말씀 드린거죠.
별로 지금은 필요 없는 이야기임.
오늘 연습한 내용임.
블롬달 : 최성원 경기 중에서도 앞의 예가 블롬달이 치는게 하나 나와요.
전 하수때 식스볼칠때 검은공사이에 다른공 끼어있으면 회전으로 그렇게 친게 그건가요?
비슷한 원리긴 하지만
즉 스쿼트와 커브를 다 이용하는거죠.
그러면?
두께를 다르게 쳐서 하면 안되냐?
할 수 있는데 그것과는 조금 다름.
슬로우로 회전먹게해서 큐를 약간 세우기도하고
실제 수구의 위치가 다른 곳에서 친 효과가 나오는거죠.
오~호~
특별히 외적으로 봤을때 다르게 샷 하는 것으로는 안보이죠.
이건 너무 어려운 내용임.
너무 너무 어려운 내용.
오프에서 야그해야 할 내용인듯
그래서 그걸 간단히 이용하는 방법이
그냥 샷의 속도 조절..
깊이 조절로..
식스볼의 예로 치면 우라는가능할듯
커브와 스쿼트 조합
또 거기에 따른
브릿지 거리의 조절.
등등
으로 그것 조절하는거죠뭐.
두께를 잘못 맞혔나?
생각하는 부분이..
실제 샷의 조절이 잘못되어서 그런 적이 많죠.
쉬운예로 바나나처럼 수구가 휘어져 가는거인듯.
그러나 그것까지 다 제어하면 이미 선수 수준인데요뭐..
아..
그정도 휘지는 않구요.
그냥 보기에는 휘는 것이 안보임
네..
그냥 오늘 연습한 내용이고, 그게 굉장히 도움된다는 내용을 이야기 했네요.
이건 나중에 해바야지.ㅋㅋ 아주 많이 나중에 ㅋㅋㅋ
나중에 정리되고..연습방법까지 가능하면..글로 쓰고..
아니면 딴분께 혼란만 주기 때매
네..
나 혼자만의 기술로..
전 이제 겨우 좀 약하게 칠라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힘조절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그게 첨에는 안 보이지만 어느 정도 보면 보이게 되니까 도움 될 겁니다...많은 사람들에게
ㅎㅎㅎ
한당의 테이블은 천을 다시 당겨서 살짝 쳐도 엄청 잘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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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
을 할려고 했더니 모두 주옥같은 글이네요.
프리게임은 알겟는데..애니콜 게임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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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5.73㎝의 공을 가지고 경기를 펼치는 포켓볼은 당구의 한 종류로 당구대 위에서 15개의 적구(컬러 볼)와 1개의 수구(흰공)로 게임이 이루어지며 적구를 차례대로 포켓(구멍)에 넣으면 득점을 하는 게임이다.
10년 전만 해도 당구장은 유흥오락 시설이나 동네 형님들이 당구대 위에 걸터앉아 담배를 피워대며 놀던 공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얼짱 차유람이 당구 붐을 일으키면서 당구에 대한 기존 인식도 변해 남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레포츠로 떠올랐다.
당구는 상대보다 한 수 앞선 예측력과 매 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경기다. 공격을 할 경우에는 자신이 어떤 전략을 세워 공략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미리 구상해야 하고 방어를 할 때는 상대가 치기 어려운 위치로 공을 보낸 후 다음 기회가 찾아오기 전에 자신이 쳐야 할 공의 위치나 포지션 플레이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동호인들 사이에서 당구는 두뇌스포츠로 불린다.
당구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것은 정확한 자세와 큐질(큐스피드)이다. 자세가 정확하지 않으면 큐질이나 공의 회전력 등 모든 기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당구의 흥미를 알지 못한다. 흔히 당구를 칠때 공의 두께를 몰라 못 친다고 말하지만 이는 자세가 정확하지 않아 오차가 생기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있는 공을 맞히지 못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큐질에서 중요한 것은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쳐야 공에 스피드와 회전을 먹일 수 있다. 그만큼 남들이 쉽다고 여기는 기본기가 제일 중요하다.
당구를 칠 때는 몸과 자신의 공 그리고 목적구가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동호인들은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수백 번의 연습을 한 후 자신이 원하는 공을 포켓에 정확히 집어넣었을 때의 성취감이 당구의 매력이라고 한다.
단순히 폼을 잡고 공을 친다고 해서 운동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다.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땀을 내는 운동과는 달리 당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운동량이 상당하다.
단순히 큐대로 공을 맞힌다고 해서 당구를 배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많은 않다. 보통 3개월 정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처음 한 달 동안은 자세연습을 한다. 때문에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가 완전히 잡힌 후에는 기본적인 공의 원리를 설명해주고 기본구 공략법과 끌어치기, 밀어치기 등 간단한 기술 등에 대해 배운다. 경기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당구는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뒤로 빼어 포즈를 취하기 때문에 너무 오랜 시간 경기를 하게 되면 허리에 심한 통증도 느끼고 다리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만일 대회에 출전을 하고 싶다면 최소 6개월은 투자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공을 잘 맞추기 위한 것보다는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경기를 이끌어 가는 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당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3쿠션처럼 기존에 치던 방식이 아닌 프리쿠션이나 애니콜게임 등 단순한 경기규칙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어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