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당구노트/2009072009. 7. 14. 09:32


좀 스피드 있게 쳐야 한다는 생각에
샷이 삐틀어진다.
아직 상하박의 근육이 내것이 아닌데
온 몸의 무게중심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큐기 삐뚤게 나간다..

반성해야 겠다...

우선 천천히 샷 연습을 더 많이 해야 겠다.
무게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자세를 고정시켜야 겠다.

그렇게 하자...

아침이라 힘들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062009. 6. 9. 15:04

연습도 의미있는 연습많이 살길


당구노트라고 하길래...퍼왔씀...
매우 의미있는 노트라고 생각함.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062009. 6. 1. 10:43

ㅎㅎㅎ

어제는 참 즐거웠습니다...ㅎㅎㅎ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052009. 5. 5. 14:17

5월 3일 번개 때의 "우공이산님"의 자세입니다 ^^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자세이지만 샷을 위한 자세라기 보다 자세를 위한 자세라는 느낌을

주는 자세입니다

즉, 좋은 자세가 샷을 하는데 있어 그닥 많은 역할을 하지 못하는 어색함이 보입니다 ^^



팔꿈치가 몸쪽으로 돌아가 있어 큐가 전진운동을 할때 그립부분이 몸쪽으로 붙어서 나올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립법이 새끼손가락과 약지 그리고 중지를 이용해 큐를 잡는 그립법을 사용하는데 이 그립법은 큐를 잡아주어야 할때 정확하게 큐를 멈추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이 그립법은 약간의 "겉멋"을 위해 사용하는 그립법입니다

약간은 멋스럽게 보이기 위해 혹은 손장난(?)을 위해 사용하는 그립법으로 전형적인 "타격이 들어가는 샷" 을 구사하는 그립법입니다

그리고 손목에 힘이 자주 들어가게 되어 샷을 할때 손목을 사용하는 샷을 하게 됩니다 ^^

별로 권할 만한 그립법이 아닙니다 ^^

 

전반적으로 자세가 엉거주춤한데도 일견 무난한 자세로 보입니다

즉, 상체의 등이 구부려져야 하는데 상체는 나름 유지하고 대신 브릿지를 하는 왼팔을 굽힘으로써

엉거주춤을 감추고 있습니다 ^^

스탠스를 뒤로 이동을 시키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면 등은 좀 더 펴질 것이고 왼팔의 굽힘도 사라집니다

지금 현재 몸의 중심의 대부분을 왼쪽 다리에 대부분을 싣고 왼팔에는 체중이 거의 실리지 않은 자세입니다

즉, 굉장히 불안한 자세로 샷을 하는 본인은 자세가 조금만 길게 유지되면 힘이 듭니다 ^^

 

다시 말해 자세를 위한 자세일 뿐 샷을 하는데 전혀 효울적이지 못한 자세입니다 ^^


Posted by 나는 우공
2009당구노트/2009052009. 5. 4. 10:44

좀더 단순해 지자..

캐롬 당구 클럽의 사장님이진 구이꼬마님...

대대 20점에서 2개월 만에 26점을 만드신 비결은...

매일 매일 빈 스트록 연습..PET병에 넣은 연습이였다고 한다.

프로선수에서 10분간 자세잡고...

매일 매일 PET병에 큐를 집어 넣는 연습이였다고 한다..

얼만하 단순하고 명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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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샷을 보고 느낀 점은 건강하다" 이다.
샷이 건강하다..
참 건강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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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1000번을 1년간 한다면 도사기 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