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당구노트

당구장에서 몇달동안 아르바이트 했다고 합니다.

당구장에 오시는 당구 고수들에게 당구를 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원칙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1.  두께에 자신이 있을때 까지 No English(무시)로만 쳐라

2. 1번이 완성되면 1 Tip으로만 쳐라(상하좌우)

3. 2번이 완성되면 1,2Tip으로만 쳐라(상하좌우)

4. 1쿠션으로만 쳐라

5. 2쿠션으로만 쳐라

그럼... 3쿠션은 자동으로 완성된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약 6개월동안 꾸준히 열시히 연습하면...

자신도 모르게 고수가 되있을 거라 합니다.

그래서 1번부터 실천을 해볼까 합니다.

★ 최종목표는 테이블 속에 공3개를 나의 큐를 다스리는 것이다.

즉 나의 나라는 파랑색 테이블 ( 1231Cm * 1342 Cm) 속에 1개의 큐와 3개의 구가 있다.



그 끝은 득점 후 수구와 목적구를 원하는 위치에 놓는 것일 것이다.

3B 사람들과 큐를 들고 공을 굴려보면서 참 난 아니직 멀었구나 생각을 했다.

정말 고수들도 그런 고수들이 없다.

쉽게 천천히 가야할 곳에 가고 서야할 곳에 슨다.

즉 나를 아는 것이다.

당점은 이렇게 주었을때...

힘은 이정도로 주었을때...

[ 큐와 구를 다스리는 것.. ]
1. 큐를 다스려랴.
2. 구를 다스려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계화/데이터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복기에 대하여...
복기에 대하여.....

나는 임팩트 순간 당구공을 쳐다 봤는가?
감이 아닌 시스템을 계산해서 과학적으로 칠려고 했는가?
거기에 감각이라는 것이 더해 지면 금상첨하다..

항상 기본에 충실할려고 하는가?

고수들에게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샷을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감정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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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수치화 데이터화 정규화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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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A.V 가 대박 치는 날이 있습니다.

 이날은 우선 게임상대의 디펜스가 적고 후구가 운좋게 떨어지는 날입니다.

 그리고 A.V가 형편 없는 날이 있습니다. 0.2도 되지 않을 때 10큐에 2포인트 올릴때...

 이런날은 우선 상대에게 기죽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난구해결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결과는 어깨에 힘이들어가고 Finish가 제맘대로 가지요..ㅎㅎㅎㅎ

 데이터를 보면 전혀 발전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는데..

...승도 많지만 패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수당회원들의 실력도 많이 늘었다는 증거겠지요..)

...그다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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