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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8 샷,고수,중수,하수,브릿지거리,초이스 등등등........
2008당구노트/2008092008. 9. 18. 10:03

근데 당구를 적당한 수준의 사람들을 가르쳐 주다가 보면 
느끼는 점... 
사실 흰공이 누?다해도 쉽지않은것 같아요. 
샷이 안됨. 
샷이 대단한게 아닌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쿠르망도 실패하는 동영상 봤음 
네....잘 안되죠... 
전에 ?님이 간과하는 부분이죠. 
그게 시간이 필요한거죠, 
내가 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잘 되는데... 
중수들이 하면 절대 안됨. 
아무리 가르쳐도 잘 안되더군요. 
어제 된장님이 플러스투로 앞돌리기 치면서 포지션 시키라고 하는데... 
그제서야 내가 저 사람보다 잘치는 구나..라고 느낌. 
약하게 치면서 맞출 자신이 별로 없더군요... 
그 샷질을 느끼려면 될때까지 공배치해서 본인이 체득하는게 가장 무식하지만 빠른듯. 
아까 그 구멍은 
흰공 더 누워서 구멍만 들어가면 
생각보다 쉽게 되죠. 
연습했던 공인데요 
공이 안맞거나 
암튼 아주여러번 해서 감을 잡아야됨 내 경우에는요. 
실전에는 까먹고 초이스 해본적도 없고 ㅋㅋㅋ 
ㅎㅎㅎ 
실전에서의 하수는 결국 자신이 있는쪽을 먼저 초이스하고 그거 마져도 빠진다는... 
^^ 
아.. 오늘은 약간 내가 가라앉아서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당구란 참 어려워요. 
어려워서 어려운게 아니라...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워짐. 
네.^^ 
수구가 곡선으로 가는게 이제 다 보이는데.. 
사실 연습구 칠때 같은 공 세워서 연습하는 것도 엄청고생스러워요. 
얼마나 곡선을 그릴지 이것도 이제 조절이 되는데... 이걸 워떻게 설명해줘요? 
똑같은 공을 세워서 똑같은 두께로 똑같은 느낌으로 치기가 쉽지않죠 
금방 실증나고 뭔짓인가 생각도 들고... 
그걸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샷을 기억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샷의 속도 조절 
브릿지 거리 조절 
그쵸 감각으로 느끼는걸 설명할 수는없죠. 
샷의 종류 조절인데.. 
실제적으로 훨씬 연속적으로 조절 가능하죠. 
그건 대략적인 것을 알려주는게 되겠죠~ 
샷의 속도 브릿지 거리 샷의 종류// 연속적으로 
정말 1적구의 뒷면을 맞히는 느낌으로.. 
칠수가 있어요. 
얇게치기요? 
넵 
결국 공이 안맞고 지나가는 것 보다 
길게 칠수 있다는 말이죠. 
공을 깍듯이 스치며 지나가는게 일품이던데....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ㅎㅎㅎ 
그래서 확장되는게.. 
정으로 맞히는 것을 넘어서 좌측을 겨냥하면서 
실제는 우측을 쳐서 끌리는 꼬미식 뒤돌리기 치느넋.. 
치는 것.. 
오시로 쭉 밀고 들어가는 
안맞는 것으로 겨냥해서....살짝 맞도록 해서 치는 것.. 
오조준의 일종인데... 
아아~~ 
보통 오조준을 하는이유를 반대로 이용하는 거죠. 
오조준은 그냥 쳤더니..휘어가니까.. 
그 미세한 느낌을 이용하는 
그거 예상해서 겨냥하는게 오조준이고.. 
공을 적당히 휘게 만들면서 공의 두께를 조절하는게.. 
제가 말씀 드린거죠. 
별로 지금은 필요 없는 이야기임. 
오늘 연습한 내용임. 
블롬달 : 최성원 경기 중에서도 앞의 예가 블롬달이 치는게 하나 나와요. 
전 하수때 식스볼칠때 검은공사이에 다른공 끼어있으면 회전으로 그렇게 친게 그건가요? 
비슷한 원리긴 하지만 
즉 스쿼트와 커브를 다 이용하는거죠. 
그러면? 
두께를 다르게 쳐서 하면 안되냐? 
할 수 있는데 그것과는 조금 다름. 
슬로우로 회전먹게해서 큐를 약간 세우기도하고 
실제 수구의 위치가 다른 곳에서 친 효과가 나오는거죠. 
오~호~ 
특별히 외적으로 봤을때 다르게 샷 하는 것으로는 안보이죠. 
이건 너무 어려운 내용임. 
너무 너무 어려운 내용. 
오프에서 야그해야 할 내용인듯 
그래서 그걸 간단히 이용하는 방법이 
그냥 샷의 속도 조절.. 
깊이 조절로.. 
식스볼의 예로 치면 우라는가능할듯 
커브와 스쿼트 조합 
또 거기에 따른 
브릿지 거리의 조절. 
등등 
으로 그것 조절하는거죠뭐. 
두께를 잘못 맞혔나? 
생각하는 부분이.. 
실제 샷의 조절이 잘못되어서 그런 적이 많죠. 
쉬운예로 바나나처럼 수구가 휘어져 가는거인듯. 
그러나 그것까지 다 제어하면 이미 선수 수준인데요뭐.. 
아.. 
그정도 휘지는 않구요. 
그냥 보기에는 휘는 것이 안보임 
네.. 
그냥 오늘 연습한 내용이고, 그게 굉장히 도움된다는 내용을 이야기 했네요. 
이건 나중에 해바야지.ㅋㅋ 아주 많이 나중에 ㅋㅋㅋ 
나중에 정리되고..연습방법까지 가능하면..글로 쓰고.. 
아니면 딴분께 혼란만 주기 때매 
네.. 
나 혼자만의 기술로.. 
전 이제 겨우 좀 약하게 칠라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힘조절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그게 첨에는 안 보이지만 어느 정도 보면 보이게 되니까 도움 될 겁니다...많은 사람들에게 
ㅎㅎㅎ 
한당의 테이블은 천을 다시 당겨서 살짝 쳐도 엄청 잘구름 
^^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