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당구노트/2008102008. 10. 28. 09:29

< 문제점 >

 1. 감속샷을 한다.

2. 큐끝이 한쪽으로 미세하게 쏠린다.

3. 자세 특히 스텐스가 불안전하다.

4. 큐가 부담 스럽게 너무 많이 나간다.

 

< 대안점 >

 1. 감속샷을 한다 --> 큐를 던져 잡으세요.

2. 큐끝이 한쪽으로 미세하게 쏠린다 --> 큐끝이 끝날 지점을 정해놓고 본샷을 하세

3. 자세 특히 스텐스가 불안전하다. -- > 한 번 6:4 정도로 바꿔보세요..

4. 큐가 부담 스럽게 너무 많이 나간다 --> 공 2개 정도 나갈 정도로만 해보세요..

 그리고 Tip 으로 브릿지가 정말 중요하다. 를 알았던 하루 였습니다.

 훈련을 하는 방법도 계획적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 급! 잡아봅니다. )

 
< 집/회사 훈련 >

1. 자세 훈련 ( 스텐스 6:4 )

2. 상박 안움직이고 스트록 하기 훈련

3. 큐 던져보기 훈련

4. 줄자 위 스트록 훈련

 

< 구장 훈련 >

1. 0팁 훈련

2. 두께 훈련 ( 가상 이미지 만들기 )

3. 뱅킹 훈련 ( 1,1.5, 2 레일 훈련 )

4. 궤적 훈련 ( 50->30->20, 50->20->30, ..... )

 

< 시스템 기본기 훈련 >

1. 뒤돌려치기 --> F/H System

2. 제작돌려치기 --> Ball System

3. 앞돌려치기 --> Plus System

 이렇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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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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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02008. 10. 24. 19:27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02008. 10. 22. 00:25



이상한 스틱 2개 조립해서 샷 연습 해봤습니다.

왜 나의 샷이 짤렸다가 다시 나갈까 하박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보기 위해서 입니다.

너무나 엉성한 자연스러움 인것 같습니다.

좀더 쉽고 좀더 편하고 좀더 부드러운 샷을 위해 정진해야 겟습니다.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02008. 10. 20. 15:46

빨리 0.4로 업당 해야 겠다..




GC DT PT IN HR AV GA
1 2008-05-28 12 55 2 0.22 0.22
2 2008-05-29 12 40 3 0.30 0.26
3 2008-05-29 12 38 2 0.32 0.28
4 2008-06-07 9 26 2 0.35 0.30
5 2008-06-07 12 37 2 0.32 0.30
6 2008-06-10 9 35 2 0.26 0.29
7 2008-06-11 12 37 3 0.32 0.30
8 2008-06-11 12 30 2 0.40 0.31
9 2008-06-11 12 22 3 0.55 0.34
10 2008-06-12 12 38 2 0.32 0.33
11 2008-06-16 12 22 3 0.55 0.35
12 2008-06-16 12 22 2 0.55 0.37
13 2008-06-16 12 28 2 0.43 0.37
14 2008-06-16 8 32 2 0.25 0.37
15 2008-06-16 6 33 2 0.18 0.35
16 2008-06-17 12 28 2 0.43 0.36
17 2008-06-17 7 15 3 0.47 0.36
18 2008-06-19 5 27 2 0.19 0.35
19 2008-06-19 12 39 2 0.31 0.35
20 2008-06-19 12 38 2 0.32 0.35
21 2008-06-19 12 34 2 0.35 0.35
22 2008-06-25 12 50 2 0.24 0.35
23 2008-06-29 5 16 1 0.31 0.34
24 2008-06-29 12 24 2 0.50 0.35
25 2008-06-29 12 33 3 0.36 0.35
26 2008-06-29 6 29 2 0.21 0.35
27 2008-06-29 12 27 3 0.44 0.35
28 2008-06-30 12 35 3 0.34 0.35
29 2008-07-02 12 41 3 0.29 0.35
30 2008-07-02 12 33 3 0.36 0.35
31 2008-09-27 17 30 4 0.57 0.35
32 2008-09-27 17 50 3 0.34 0.35
33 2008-09-27 13 41 2 0.32 0.35
34 2008-09-27 12 42 2 0.29 0.35
35 2008-09-27 10 36 3 0.28 0.35
36 2008-10-09 7 30 2 0.23 0.35
37 2008-10-09 12 30 2 0.40 0.35
38 2008-10-16 16 35 3 0.46 0.35
39 2008-10-18 17 37 4 0.46 0.35
40 2008-10-18 10 42 2 0.24 0.35
41 2008-10-18 17 55 3 0.31 0.35
42 2008-10-18 12 36 2 0.33 0.35
43 2008-10-18 17 27 2 0.63 0.36
Posted by 나는 우공
2008당구노트/2008102008. 10. 18. 08:38
<당점 정확도 훈련>

지난 호에서 설명했던 그림에서와 같은 당점들을 실전에서 훈련해야 한다. 당구를 즐기는 분들이 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면 기본기에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당구를 아주 잘 하는 Top Class 선수들의 경기모습에서 그들의 샷 동작을 유심히 보면 스트록이 곧고 안정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어가 아무리 많은 당구의 지식을 알고 있더라도 이러한 기본기가 안 되어 있다면 결과는 뻔한 것이다.

필자에게 당구를 배운 학생의 예를 들자면 처음 큐를 잡은 시점에서 약 6개월여를 스트록 훈련과 당점 훈련, 두께 훈련 이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하였더니 그 뒤에 실력 향상의 속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일반적으로 당구를 즐기는 분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이러한 기본기 보다 득점을 위한 진로나 그것을 위한 두께와 당점의 조합여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대한 답을 얻는다 해도 실전에서 고점자들과 같이 득점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 역시 기본기에 있다. 필자가 강조하는 이런 기본기들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재미가 떨어지고 지루한 훈련이라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반복해서 훈련한다면 여러분들의 기본기는 스스로도 모르는 순간에 안정되어 있을 것이다. 자 지금부터 기본기 중에도 중요한 당점 정확도 훈련을 해보자. 클럽에서 경기 전이나 경기 후 약15분씩만 연습을 해도 시간이 흐른 후 큰 재산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림 1> 단 쿠션에서 단 쿠션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입사시켰을 때 회전력의 차이에 따른 반사각의 차이

① <1Tip> 당점으로 쳤을 때 얻을 수 있는 회전력 변화의 차이
② <2Tip>> 당점으로 쳤을 때 얻을 수 있는 회전력 변화의 차이
③ <3Tip> 당점으로 쳤을 때 얻을 수 있는 회전력 변화의 차이




<그림 2> 장 쿠션에서 장 쿠션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입사시켰을 때 회전력의 차이에 따른 반사각의 차이

① <1Tip> 당점으로 쳤을 때 얻을 수 있는 회전력 변화의 차이
② <2Tip> 당점으로 쳤을 때 얻을 수 있는 회전력 변화의 차이
③ <3Tip> 당점으로 쳤을 때 얻을 수 있는 회전력 변화의 차이


그림에서 나타내는 것들은 일직선으로 내공을 보냈을 때 1Tip 단위로 당점변화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 마다 예비동작에서 큐끝이 얼마나 공에 가깝게 붙느냐의 차이에 따라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으며 스트록을 하는 팔이나 손목의 각도에 따라 보는 당점과 실제로 접촉되는 지점이 달라서 그림과 같은 당점변화의 차이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림과 같은 값을 얻을 수 있는 당점을 잘 찾아서 훈련을 하였다면 후에 뛰즐 시스템(TUZUL SYSTEM)이라는 훌륭한 시스템을 배웠을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