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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8 그들을 통해 내가 배워야 할 것은.....
2008당구노트/2008072008. 7. 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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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에 재미들었나 봅니다.

 좀 장문의 글이어서.....좀 지겨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그런것들을 적어놓은 블러그에 적어 놓은 것인데...

 좀 편집 많이 해서 수당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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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당회원들 중에 그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나를 좀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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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굴뚝같이 안정된 브릿지


    - 그들은  언제나 안정된 브릿지를 자랑합니다. 수구과 쿠션에 가까이 있것 멀리 있것,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어서 그것도 굴뚝같이 안정된 브릿지를 자랑합니다.

    - 저는 오무린 브릿지를 일명 (P.L:누굴까요) 브릿지 할려고 노력 중인데 스윙,스트록,

       특히 수구가 쿠션과 가까이 있을 때 브릿지가 영 불안합니다. 꼭 부실공사 현장 같습니다. 

       그리고 브릿지 팔을 쭉 뻗지 못할때도 불안하다라는 것을 많이 느낌니다.

       빨리 굴뚝같이 안정된 브릿지를 찾아야 겠습니다.


2.  파워풀한 스피드의 스트록


   -  그들은 나름대로 발달한 근육에서 부터 오는 파워와 시계추 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스피드 한 스윙 이것이 일품입니다.

       선천적으로 잘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만 큼 노력 했으니 이 정도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저는 어쩔때 오른쪽 팔의 하박과 상박이 아파올때가 있습니다.

      그 만큼 부드러운 샷보다는 어깨의 힘으로 밀고 있지 않나 판단을 해봅니다.

      즉 큐가 Start 부터 Finish 까지 곧고 스피드(때로는 천천히) 하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공을 때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공을 굴려야 한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당구대 라사(천)이 부드럽다고 해도 제일 큰 저항인데 그곳에 너무 많이 수구가 저항을 받지 않나 합니다.


3.  확실한 공의 컨트롤


  -  그들은 세게 치는 것 같아도 수구가 항상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위치 및 그리고 1적구와 2적구의 포지션, 키스 빼기 즉 목적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수구와 목적구들이 결을 따라 서로가 갈 방행으로 움직일 때 참 감탄스럽더군요.

     그 넓은 국제식대대에서 저렇게 컨트롤 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생각을 합니다. (문장이 이상하다..영..아닌데)

  -  저는 우선 수구의 컨트롤이 잘 되지 않습지다. 단적인 예로 뱅킹시 파워조절이 항상 다르게 나옵니다.

      제1적구 임팩트 순간 제2적구와 만나든지 아니면 수구와 다시 만나던지 키스가 자주 일어납니다. 이는 제1적구의  진행방향을 아직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왜 이리 키스가 자주 날까 하는 것은 공이 컨트롤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구와 제1적구....

  

4.  확률이 높은 선공능력


  -  Angle Line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Table에서 공이 굴러가는 Line 입니다. 그들은 몸에 배여 있게 Angle Line으로   선공(Choice)를 잘 하는 편입니다. 결을 따라 가는 것이다 하더군요..

     즉 1%로 라도 확률이 높은 곳으로 공을 굴립니다. 때로는 Angle Line을 역 이용하기도 합니다. 큐선과 라사에   저항을 많이 받게 해서 더 놓은 확률이 나온다면 그 것을 선택합니다. 대회전이 필요하면 또 그렇게 Choice 합니다.

   - 저는 선공이 좋이 않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선택한 공은 꼭 90%이상 정확한 지점에 맞쳐야지만 득점확률이 높은 것을 선택합니다. 그렇지 않고 70%이상 정확한 지점에 맞추더라도 득점이 쉬운것 그것이 좋은 Choice라고 해야 할 것 같

     습니다.  우선 득점을 해야 다음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5.  체형에 맞은 안정된 자세

 

   -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체형에 맞게 나름대로의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안정된 자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안정된 자세에서 부터 시작해서 브릿지,그립,스탠드 등등은 당점부터 제 1쿠션 지점을 좀더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다음과 같은 자세를 원합니다. 몸은 45도 정도 비틀고 좀 낮고 안정되며 스탠드는 어깨 보다 약간 넓고 등은 구부리지 않고 곧게 펴며 팔 꿈치가 머리정도 까지 올라가게 이런 자세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세는 안정된 스트록을 가지게 합니다. 믿어 의심치 않지만 어깨, 허벅지 온 몸이 쑤시는 것은 많이 굳었다는 반증이지요..  

    자세를 갖추기 위해  http://cafe.naver.com/suwoncue/496  이 동영상을 자주봅니다.

     양귀문의 자세동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때로는 브릿지만 / 때로는 스탠드만 / 때로는 팔꿈치만 / 때로는 그립만 / 때로는 등만 / 때로는 눈빗만...)


6.  정확한 당점 그리고 뚜러지게...


    - 그들에게 가끔 놀라는 것이 있는데. 정확한 당점을 칠려고 꽤 노력합니다.  스윙시 당점 가까이 큐 끝은 정확히 대고 눈으로 확실하게 확인합니다. 정확한 당점이 잡히고 큐 끝으로 조준하면 끝입니다. 흔들임 없고 그 곳을 행해 가격 합니다.

    - 그러나 저는 처음에는 당점을 생각하고 조준을 하지만 스윙이 서너번 지나면 역시 조준했던 당점보다는 위로 가던 옆으로 가던 아니면 아래로 가던 그 당점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당점을 뚜러지게 보고 끝까지 당점을 조준해서 임팩트 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7.  신중하고 진지함에서 오는 분위기


  - 긴장해야 할때와 여유 부릴때를 잘 구분지어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것은 게임의 분위기가 항상 자신에게 있도록 리드하는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리드하고 있다고 생각할때 조금 여유를 부리고 저에게 한 수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역시 진지함속에 있는 칼있으마는 숨김없이 들어내면서 게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신중하고 신중하게 한 큐 한 큐 진행 해야 하는데.. 힘든 난구가 있들때 그리고 너무 쉬운 공이 올때 그 신중함을 잃어 버릴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감각적으로 당구공을 굴리다 보면 역시나 다를까 Kiss또는 사이 사이 잘도 빠져 나가죠..

    특히 제1쿠션의 위치를 확인 하지 못흐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1쿠션을 확인하는 연습 참 중요합니다. 그래야 만 일정되게 두께나 힘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언제나 첫 큐처럼 신중하고 신중하게 쳐야 겠습니다.


8.  그들은 장,단 Double 를 잘 해결합니다.


  - 3쿠션은 신기하게도 단쿠션 Double를 칠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게임의 반 이상이 그럴 것 같습니다. 4구 게임할 때는 그런데로 쉬운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3쿠션에서는 단 쿠션 Double이 너무 어렵계만 느껴 집니다. 그렇나 그들은

    역시 기본에서 오는 스트록과 두께 그리고 정확한 당점으로 환상의 Double를 처리해 갑니다. 그로 인해 점수를 높여  가는 과정이 부드럽게 넘어가게 됩니다.

 - 우선 저는 Double이 나오면 앞이 캄캄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부터 스트록이 좋지 못하니 자신감이 없는 듯 합니다. 무엇이 쉬운 Double인지 무엇이 어려운 Double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 당면문제 이겠지요..


9.  그래서 그들은 당구를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당구를 이해하는 것 이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사람은 누구든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많이 알고 싶고 많이 실천합니다. 당구를 이해하는 것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게 즉 내가 하는 것이기에 그 시작점은 나에게 있지 않나

     합니다. 당구공은 내가 시키는 대로 가기 때문이지요..수구든 적구든 큐든 쿠션이든 라사든 그 무엇이든 이해하고 다독 거리며 내 말을 잘 듯게 하는 것... 그것이 최종 목표이지요.

  - 저도 이해를 할려고 무진장 노력해야 겠습니다. 공의 크기, 무게, 질량, 테이블,라사,쿠션,높이,넓이,큐,선수들.....

     이해해야 할 것이 너무 많네요..너무 머리 아프다..ㅎㅎㅎ


10. 그리고 하고 싶은말...


   - 그들은 우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자신일 수 있습니다. 참 스승이 많이 있지요. ..

      스승이 많이 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현재회원 208명 그 모두로 부터, 프로선수들, 타 동호회 분달, 온라인 동영상 그리고 T.V ....

   - 게임을 통해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또 그를 통해 배우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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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이런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는가? 에 자답입니다.

  이유는 더 당구를 잘 이해하고 잘 굴리고 제 수지를 높여가기 위해 이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좀더 잘하기 위해......

  2009년 아마추어 지역대회 든 전국대회든...대회 출전을 목표로..(꼴찌를 하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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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타가 있으면...지적해 주심이....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