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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웃음만 나오네요..많이 기쁘고 그렇네요..^^
오늘 경기중에 베스트겜 했습니다..저희 동호회에서 누구도 이번달엔 제 베스트겜을 못깰듯요..ㅎㅎ
제가 중대(아스트로) 32점놓는데요.. 단 4이닝에 끝냄 ^.^ v~ 9,9,6,8 <----- 선구인지라 바로 끝.
생각해보니 빌리아드아틀라스(1~4권)를 벌써 탐독한 횟수가 5번쯤 되는듯합니다..4이닝동안 많은부분 도움이된듯 하네요..
꼭 외워둘것을 메모하고 연습해서 제것으로 만드는 과정중에 참많이도 혼란스럽고 그랬는데..이제 한 두달전부터 서서이 조금씩 자리를 잡는듯하네요..
울 님들도 늘 즐당하시고 득당하셔서 당구를 사랑하시는 매니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ps:글쓰다보니 제 자랑(?)만 늘어놓은듯.. 죄송합니다..``;;
위 글은 나에게 참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1년동안 동호회 활동도 하고 많이 고민했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더 못하면 못했지 잘 하지는 않습니다.
위 분 [초식]님의 짧은 글이지만 메모하고 연습해서 제것으로 만드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초식]님의 노력이 부럽고 결과가 부럽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당구의 초식을 다시 공부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