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펜스와 포지션을 적절히 썩어 게임에 임했습니다.
물론 100%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H.R 7 했습니다. 최고 점수지요..
친구들이 인터벌이 길다고 합니다.
그 만큼 생각하고 쳐야 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3단 / 더블쿠션에 약한 면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방법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쫒기면 더 못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때 해결해야할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그런대로 기쁜 날입니다.
그리고 그립의 위치를 바꿔 봤습니다.
좀더 뒤쪽으로 하고 편하게 밀었습니다...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높게 잡았습니다. 이게 제게 맞는 자세인듯 합니다...
너무 낮은 자세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고칠 부분이 많이 있지만 고점자들 처럼 천천히 차근 차근 찾야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