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를 들고 구를 굴리다보면....
삑 싸리가 나게 됩니다.
이것을 큐미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스라는 것이 더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큐가 Finish후 곧지 않고 좌우 또는 상하로 휘어 있을때..
그것 보다 Finish까지 가지 못하고 큐를 들었을때...
밀어쳐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앞서.....
주체 못할 정도로 많이 큐가 나갔을때...
그 시작은 큐를 곧게 뻗는 것일 것입니다.
큐도 내 맘대로 잘 다루다 보면...
수구도 잘 다룰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 목적구도 잘 다룰수 있고...
그것이 목표로 하는 고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