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 딴다는 표현은 처음 들었습니다.우리가 뒤로 돌려기를 할때 구의 옆을 칩니다. 이를 면을 따다라고 표현을 하더군요..그리고 구를 굴리지 못하고 칠때 구가 굴려가기도 전에 울컥 또는 튀기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이를 꿀렁한다고 표현 하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