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두께가 먼저 중요할 때가 있고 ..
때로는 타점이 먼저 중요할 때가 있고 ..
때로는 스트록이 먼저 중요할 때가 있다..
점수에 연연하지 말라...
매순간 최선을 다하라..
집중력...
시작할때 집중력이 줄어들다가..
회합때 가장 집중력이 좋아진다..
그렇다가 막차시간이 가까워 질수록...집중력은 최악이 된다..
ㅎㅎㅎㅎ
심리적인 압박을 이겨보다..
그리고 마직막 1점은 최선을 다하자...
2번이라 실수를 했다.
그리고 게임을 포기하지 말라..
매순간..끝가지..끝가지..
에버도 중요하지만 승리도 중요하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자..
경험이 많다는 것은 공의 원리를 잘 이용하며 이해하고 있다.
기회가 있을때 끝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수구의 당점은 중앙 이하에 둔다. 상단 당점은 곡구 현상을 일으키거나 쿠션에서의 분리각이 자연스럽지 못하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상단 당점에 관해서는 일본인들이 일가견이 있으니 그들에게 배우기 바란다.
- 수구의 당점을 상단이 아닌, 중앙이나 측면에 두었을 때.
1. 수구는 잠시 미끄러지다가 꺾일것이다.
2. 수구에 옆회전을 주었을 경우 큐팁과 반대 방향으로 꺽인다.
3. 미끄러짐이 멈추면, 수구는 큐팁을 준 방향으로 커브를 그리게 된다.
4. 수구를 부드럽게 굴린다면, 아주 짧게 꺽인 후 커브가 시작될 것이다.
- 수구의 당점을 상단에 두고, 큐는 평행하게 유지하였을 때
1. 수구는 미끄러지지 않는다.
2. 수구는 거의, 또는 전혀 꺽이지 않을 것이다.
3. 상단 측면 당점을 주었을 때는 커브가 일찍 시작되어 일찍 끝날 것이다.
- 수구의 당점이 하단일 경우
1. 수구를 브드럽게 굴린다 하더라도 비교적 오랫동안 미끄러질 것이다.
2. 만일 수구를 강하게 때린다면 수구는 목적구까지 쭉 미끄러지면서 꺽이지만 할 뿐, 커브를 일으키지 않는다.
3. 하단 옆회전을 주고, 수구와 9피트(23Cm)정도 떨어진 목적구를 향해 때려보라, 속도를 조금만 높여도 목적구가 생각보다 두텁게 맞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수구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결정한 후 생각보다 두껍게 겨냥할 것인지, 앏게 겨냥할 것인지 조정하라.
- 어떤 경우 수구는 목적구의 절반 거리까지 미끄러질 것이며, 목적구에 다다라서는 노잉글리 당점을 준 것처럼 움직일 것이다.
- 쿠션의 천이 바뀌면 수구의 움직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장비(당구대,공)마다 슬라이드(미끌림)의 차이가 있으므로 경기하는 데 지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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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 리듬은 수구를 타격하기 직전에 큐를 풀어 주는 워밍업 역할을 한다. 어떤 선수들은 수구를 타격하기 직전에 리듬이 끊기기도 하고, 아예 이 과정을 생략해 버리기도 한다. 이는 부적절한 스트록의 특징이다.
- 선수는 리듬을 조절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 듯 하다. 선수 자신만의 리듬을 조절하기 위해선 스트록할 때 까지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급 선수들 대부분은 이 사살을 알고 있지만, 교본에 나와 있지는 않다.
- 포켓볼에서 시각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바로 리듬이다. 너무 서두리지도, 너무 꾸물대지도 마라. 편안한 페이스를 찾아 유지하라. 하룻밤 사이에 당신의 경기 운영 능력은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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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손
- 그립을 풀어줄 경우 수구와 1적구와의 분리각은 늘어나며, 수구는 더 많이 굴러간다.
- 그립을 꽉 쥘 경우 수구와 1적구와의 분리각은 좁아지며, 수구는 다소 덜 굴러갈 것이다.
- 손목을 많이 사용할 경우 수구의 움직임은 커지게 되고, 많은 회전이 요구되는 샷이나 과도한 끓어치기, 밀어치기 샷에 정용할 수 있다.
- 손목 사용을 절제할 경우 수구의 움직임이 적어지고, 쇼트앵글 샷이나 데드볼 샷,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적인 샷에 적용할 수 있다.
-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그립을 준 손과, 손목, 팔뚝을 통해서 필요한 힘을 모두 조절한다. 팔꿈치 위로는 거의 움직이지 않으며 특히 겨드랑이 부분은 철저히 고정되어 있다.
- 예비 스트록이 끝나면 완전히 멈쳐라. 그리고 완벽하게 감이 온 후 방아쇠를 당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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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방법 1. - 사무실에서 ( 출근,점심시간,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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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손 ]
1. 던져치기 팔꿈치 운동 ( 손목 쓰기, 손목 안 쓰기 ) : 30회
2. 잡고치기 팔꿈치 운동 ( 손목 쓰기, 손목 안 쓰기 ) : 30회
[ 왼손 ]
1. 던져치기 팔꿈치 운동 ( 손목 쓰기, 손목 안 쓰기 ) : 30회
2. 잡고치기 팔꿈치 운동 ( 손목 쓰기, 손목 안 쓰기 ) : 30회
주의사항...
1. 어깨의 힘,겨드랑이에 힘을 빼고 샷을 할것.
2. 리듬을 가지고 할 것
3. 브릿지의 길이을 같게 유지할 것.
4. 스탠드의 위치를 같게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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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벌을 좀만 길게 하고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하라.
김치는 항상 대회처럼 맞이하라..
두께와 분리각을 많이 연습해야 한다.
- 상박을 몸에 고정시킨 채 겨드랑이를 굳게 붙여라. 이로서 팔꿈치는 멋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며, 스트록의 각 지점마다 팔꿈치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팔꿈치 밑의 하박(팔뚝)은 축 늘어져야 한다. 하박의 근육이 큐를 가속화하지는 않는다.
- 축 처진 하박과 손목을 앞뒤로 움직여라. 이때 팔굼치 위쪽 상박의 근육을 사용한다. 상박 자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 근육만 움직인다.
- 손목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큐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부드럽지만 굳건하게 쥐어라, 중지는 그릅을 뒤로 빼는 단계의 대부분에서 큐와 닿을까 말까하며, 엄지와 검지를 기본으로 움직인다. 그립은 하박의 연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손목은 큐를 쥔 손과 함께 천천히 뒤로 젖혀지는데, 이 과정에서 손바닥이 열릴 것이다. 중지,약지,새끼 손가락은 큐의 무게를 지탱하지 않는다. 엄지는 바닥을 향하고 있으며, 손목은 완전히 젖혀졌을 때 엄지와 검지만이 큐를 쥐고 있는다. 대부분의 샷에서 손목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 손모을 앞으로 전진시킴과 동시에 상박의 근육에 가속을 붙여라. 이 때 하박은 축 처진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손이 쥐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립도 팽팽해질 것이다. 스트로크가 마무리되면서 손목은 펴지는데, 이처럼 손목을 사용하면 수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타격하여 과도한 회전을 부여할 수 도 있다. 채찍질하듯 손목의 스냅을 사용하면 필요에 따라 수구의 작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스트로크의 마무리 단계에서 큐의 그립을 쥐면서 하막의 근육은 자동적으로 팽팽해진다. 만일 샷하기 전에 하박의 근육을 풀어주지 못하면 팔이 뻣뻣한 상태에서 비효과적으로 수구를 타격하게 될 것이다. 팔꿈치는 진자운동의 축을 이루며, 팔굼치 위쪽 부분은 정지된 상태를 유지한다. 스트로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팔꿈치 아래에서 이루어진다. 팔꿈치 위로 팔을 움직일 경우 스트록는 요동칠 것이다. 어깨의 힘도 모두 빼라.
- 타구하고 나서는 마치 조각상이 된 것처럼 움직이지 마라. 엎드린 상태에서 샷이 원하는 대로 굴러가는지 살펴보라. 모든 게임에 위의 원칙을 적용하고 검토해 보라. 여러분이 큐를 비틀지 않고 올바르게 스윙하게 되면 득점력은 제고될 것이다. 두게 조절도 정확해질 뿐더러 수구의 움직임도 원할해질 것이다.
- 리듬을 연구하는 목적은 다른 주제들 보다 더 많은 세부적 설명을 필요로한다. 처음에 리듬은 골프에서 스윙을 풀어주는 와글(Waggle)과 흡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당구에서 리듬은 단순히 스윙을 풀어 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리듬이 에러의 조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하겠다.
- 일반 동호인들은 대부분 걱정이 앞선 나머지 큐를 뒤로 빨리 빼는데, 이 경우 큐를 곧게 전진 시킬 수 없게 된다. 큐는 반드시 천천히, 그리고 목표했던 스트로크의 길이 끝가지 뒤로 빼야 한다. 전진 스윙은 타격 직전까지 가속이 붙어야 하므로, 속도를 줄이지 않도록 유의하라.
- 초이스할 때 선수 '전체적 샷'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결정지어야 한다. 브릿지의 종류, 수구의 입사각, 스트로크의 길이, 당점, 수구의 디플렉션과 커브, 손목 사용 여부, 그립의 위치, 수구의 속도 등이다. 이 모든 것이 샷에 영향을 미치므로 여유를 갖고 천천히 확인하라. 이러한 자세가 선수들의 무의식 속에 새겨져 있어야 한다.
- 선수가 샷하기 위해 엎드렸을 때, 스탠스와 팔/손의 위치를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리듬(예비 스트록)이 시작되었을 때, 선수는 자동적으로 머리속에 그렸던 '전체적 샷'을 재현해야 한다.
- 만일 선수가 느리고 긴 스트록을 선택했다면, 리듬 역시 느리고 길게 흐른다. 짧은 스트록도 마찬가지이다. 리듬은 선수들에게 굉장한 무기가 될 것이다.
- 이 모든 요소를 워밍업 단계인 '리듬' 속으로 편입시켜야만 에러를 줄일 수 있고, 또 전진 스윙 이후의 최종 타격에 필요한 힘을 비축 할 수 있다. 고로 엎드리고 난 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선수들의 머릿속에 반드시 새겨져야 할 부분이다.
- 리듬(예비 스트록)이 시작되면, 이제는 무의식 속의 자아가 샷을 처리할 수 있도록 자신을 놓아버리고 감각에 맡겨야 한다. 만일 샷의 조정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큐질을 멈추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정상급 선수들은 항상 그렇게 경기한다.
- 최종 타격이 끝나면 수구가 멈출 때까지, 아니 적어도 몇 초 동안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이는 익혀두면 매우 좋은 습관이다. 타격 후에 수구의 방향을 확인하려고 너무 빨리 움직일 경우, 스트록이 중간에 끊겨 풀 팔로-스루가 이루어지지 않는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 정상급 선수들은 대부분의 샷에서 결정 후 타구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다. 그들은 곧장 3쿠션 지접을 확인하고, 수구의 당점을 정한 후 진행하는 선을 그린다. 앞서 설명한 과정일 일일히 거치지도 않는다. 그들은 시스템과 테크닉에 이미 통달해 있어서 타격까지의 과정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하지만 정상급 선수들은 여전히 각각의 샷에 세심한 배려를 쏟는다. 타구 전까지 약 10~20초를 소모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예비스트록 2회 만에 샷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만큼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 딕 야스퍼스 선수는 수구를 타격하기 전에 보통 12회의 에비 스트록을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천천히 플레이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야스퍼스 선수에게 왜 그렇게 예비 스트록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지 물어봤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 이닝 하나하나가 제겐 매우 중요하고, 실수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실수할 경우 다시 자리로 돌아와 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그 해답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