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당구노트/2017022017. 2. 8. 09:12
요세 당구를 참 많이 친다.
재미있고 짜릿하다.
마약과 같다.

그렇나 쉽지 않다.
실력이 늘지 않는다.

맨탈도 금방 무너진다.
두려움이 있다.
1. 게임비에 대한 두려움
2. 패배에 대한 두려움
결국 나에 대한 두려움이다.

나를 알아야 한다.
1. 계획한다.
2. 실행한다.
3. 평가한다.
이것들을 기록한다.
그것들을 기억하고 경험하고
다음에 똑같은 아니 비슷한 경우가 왔을때 응용한다.

그것이 가장빠른길이다.

실력을 느는 것은 상당히 많은 시간과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한다.

내가 지금 그럼 시점이다.

정립...이라는 이야기 한다.

하나도 정립된 것이 없다.

정립을 해야한다.

구에 대한 정립

큐에 대한 정립

브릿지에 대한 정립

샷에 대한 정립

큐선에 대한 정립

두께에 대한 정립

스포츠에 대한 정립

트랙선에 대한 정립

당점에 대한 정립..등등등등...

이것들이 모두 관계가 있다.

이런것들에 대한 정립이 상호 연결되어 시도 될때...........

비로서.....정립이란 단어를 쓸수 있다.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