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당구노트/2008072008. 7. 20. 02:34

★ 최종목표는 테이블 속에 공3개를 나의 큐를 다스리는 것이다.

즉 나의 나라는 파랑색 테이블 ( 1231Cm * 1342 Cm) 속에 1개의 큐와 3개의 구가 있다.



그 끝은 득점 후 수구와 목적구를 원하는 위치에 놓는 것일 것이다.

3B 사람들과 큐를 들고 공을 굴려보면서 참 난 아니직 멀었구나 생각을 했다.

정말 고수들도 그런 고수들이 없다.

쉽게 천천히 가야할 곳에 가고 서야할 곳에 슨다.

즉 나를 아는 것이다.

당점은 이렇게 주었을때...

힘은 이정도로 주었을때...

[ 큐와 구를 다스리는 것.. ]
1. 큐를 다스려랴.
2. 구를 다스려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계화/데이터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복기에 대하여...
복기에 대하여.....

나는 임팩트 순간 당구공을 쳐다 봤는가?
감이 아닌 시스템을 계산해서 과학적으로 칠려고 했는가?
거기에 감각이라는 것이 더해 지면 금상첨하다..

항상 기본에 충실할려고 하는가?

고수들에게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샷을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감정을 느껴라..

Posted by 나는 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