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는 스포츠이며 온 몸의 과학이다....
관련된 근육을 매일 매일 단련시켜 줘야 한다.
관련된 느낌을 매일 매일 기억시켜 줘야 한다.
관련된 생각을 매일 매일 훈련시켜 줘야 한다.
머리가 알아야 하고 몸이 알아야 한다.
몸이 알아가는 과정은 머리가 알아가는 과정보다 너무나 느리기 때문이다.
몸은 꼭 실천을 해야만 그 느낌과 과정이 세포에 기억된다.
그렇다..
스포츠는 머리와 몸이 함께 움직인다.
특히 당구는 더 심하다..
즉 온 몸의 세포가 그 감각/느낌/수치를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3BILL 223회 정모 석식 시간때..J.P님과 이야기 중 나온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