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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2 [샷]을 구분해보며... - 작성중...
2008당구노트/2008122008. 12. 22. 10:29


[샷]을 구분해보며...

1. 스피드
   느리게,보통,빠르게
2. 깊이
   구1개,구2개,구3개
3. 그립악력
   약하게,보통,강하게
4. Finish
   잡는다,잡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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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에 따른 샷을 정립해 보면 어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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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를 들고 미는 것과 미리 잡고 때리는 것과 들고 밀다가 빨리 잡는 것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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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거의 무의식적으로 큐를 들고 밀지만..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위 3가지 밖에 모르지만..
 3bill 정모를 통해 느끼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공유할 까 합니다..
 .. 그립을 다 쥐고 치느냐 아니면 큐 무게만으로 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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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를 살며시 들고 던지는 것

  가. 방법

    큐를 중지와 약지 두째 마디에 놓고 살며시 들고 자연스럽데 던진다. ( 팔목이 꺽이지 않음 )
    큐를 중지와 약지 첫째 마디에 놓고 엄지의 첫째 마디를 걸쳐서 살며시 들고 자연스럽게 던진다.  ( 팔목이 바깥으로 꺽임 )
   
    ^^ 던지고 난 후 마지막엔 자연스럽게 잡아야 겠죠.. 안 잡으면 쭉 날라갑니다. ( 경험을 함 ㅎㅎ )
   
    저는 위의 2가지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차이를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나 후자를 선택하고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나. 느낌
 
    완벽한 샷을 한다면 좋겠지만 사람이기에 그렇지 못합니다만..
    수구와 1적구가 접을(도킹,박치기,맞은,?) 한 후 에너지 분배에 있어서도 두께를 감안해도 저항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큐를 던져 구를 치기 때문에 스피드 감속에 대한 걱정은 좀 덜하는 것 같습니다.
    스피드와 당점이 정확(?)하기 때문에 쿠션과 접할때 마다 회전이 더 살아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구의 구름으로 자연스러운 괘적을 그리는 것 같았습니다.
    짧게 괘적(예, 짧은 뒤돌려치기)을 그려야 할 경우 자연스러운 밀림 현상 때문에 3쿠션 후 더 퍼지는 느낌이였습니다. 
   
   

2. 큐를 미리 잡고 구를 굴리는 것

  가. 방법
 
    그립을 잡는 손을 약간 악력을 주고 큐의 무게를 느끼면서 구를 밀어봅니다. 즉 큐의 무게를 수구의 무게에 더해서 구가 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임팩트 순간 손목으로 그 저항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팩트와 1적구가 마주칠때 그 소리가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큐를 들고 밀다가 빨리 잡는 것

4. 막 때는 경우 ( 거의 이 경우 )

그리고 저의 경우

초구시 당점을 11시와 10시를 견양하고 살며시 던져봤습니다.  10시 정도가 저는 점 정확한듯 합니다.
단야님과의 게임에서 11시를 겨냥하고 쳤더니 역시 짧아지더군요. ( 행운으로 득점을 하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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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개인적으로 정리 특히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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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는 우공